2005. 7. 27. 11:46ㆍ신앙간증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사랑의 주님~~
당신의 사랑하심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금.은 보화 가득해도 주님의 사랑을 모르지만
나 가진 지식도 재물도 아무것도 없지만
이시간까지 제일 귀한 보배를 주신주님~~
믿음안에서 살게 하시는 주님....
당신의 고귀한 사랑에 이죄인 감히 머리숙여 주님을 불러봅니다..
사랑의 주님~~
당신의 사랑안에서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저를 거듭나게 하시고
말씀안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붙들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입술로 자랑합니다.
숫한 세월속에서 이길만이 제가 가야할길인가봅니다..
저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주님은 정말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의인이였습니다.
사랑의 주님~~~
아픔의 고통도 남들은 순식간일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속에서
쓰러지지않도록 신앙에 서도록 인도해주시고..
묵묵히 그길을 걸어야하는 저는 한그루의 나무였지요...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시25:8)"
주님의 위대한 빽이 있기에 어느 누구도 저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하는
주님의 사랑안에 택함 받은 자였지요..
실망과 좌절속에서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어려운 일이 많았죠.
이혼을 안시키는 하나님.. 실천하지 못한 게 있다고 하시네요^^
결정을 위하는 기도 속에서 보여주시는 남편의 모습은 진심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였지요.
제가 남편을 섹스폰을 안사줘서 이혼을 방해하시는 하나님~
아~~~그랫지...
잊었던 일이였는 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 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사랑의 주님~~
어디서 부터 주신 지혜인지 ..
남편의 하루 일과속에서 힘을 안겨줄 귀한 찬양이 힘을 얻게 하셨죠..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있잖아요".
아침 이른식사시간에 들려주는 찬양에서 힘을 얻는 남편의 발걸음...
큰 힘이 되였지요..
교인앞에 진실된 마음으로 정결하게 찬양으로 경배 드립니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남편은 섹스폰 연주 하면서 저는 찬양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기쁨의 눈물이 범벅이는 남편과 저였죠.
남편이 찬양하기전에 멘트하는 자체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하였죠
"방탕하는 저를 붙들어주는 저의 집사람이 아침마다 찬양을 들려주었다"는
멘트를 하면서 목메이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남편..
저희들의 삶을 지켜본 저희 교회 모든 식구들..
아내를 그렇게 울리더니 저렇게 세상이 좋았던 방탕자도 주님이 붙드시는 구나...
어디서 성도 누군가 시작하는 훌쩍이는 눈물이 온교인을 눈물바다로 만들게 하시고
나같은 죄인이 이자리에 서기까지 주님의 사랑이 저희를 붙들어주셨죠.
두려워 말라 놀라지말라 내가 너와함께 함이니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 :10)
성경귀절을 남편이 읽으면서 본인을 깨닫게 하시고 붙들어 주신 성경구절이지요
마음의 성전을 더럽히지말라하시는 당신의 귀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유혹 다버리고 술을 끊게 하시고 말씀안에 서게 하신 주님~~
더위를 이겨내며 비닐하우스안에서 12년을 일해온 남편이잖아요~
이시련을 통해서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당신에 계획하신 섭리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남편의 육신을 붙들어 주옵시고 고통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런날이 오도록 하신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흐르는곡 / 주 품에 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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