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27. 09:27ㆍ신앙간증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깊은 감동과 하나님께대한 감사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요..
하나님을 믿은건 참으로 오래 되었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한채 살아왔던 지난날들...
하나님께 참으로 많은 날들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고 알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급기야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매일 저녁 일을 마치면 무조건 교회로 달려가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3달째를 계속 하나님께 울며 매달리듯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게 참으로 많은 인내를
요구하셨습니다...
4달째 접어드는 어느날...
기도에 깊히 빠져있을때...
하나님은...
하나님은 제게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맘속깊은 곳에서 뜨겁고도 간절한 마음이 솟구쳤고....
말할수 없는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따스한 무언가가 저를 휘감으며 저를 안아주는 듯 했고...
눈을 감고 있었음에도 제 주위가 환하여 지는 강렬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속삭이듯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주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저는 말할 수 없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곧이어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은사들을 주시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하루해를 마치면 미친듯이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응답하여 주십니다...
생활속에서 늘 주님의 인도하심과 응답하심 가운데 살아가는 저는 살아가는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는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응답하심에 순종하려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말씀해 주세요...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각각 사는 곳은 다르지만 우리는 다같은 하나님의 자녀이니...
한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더욱더 크게 응답하심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중 가장 큰 은사가 바로 기도의 은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라시는 말씀에 순종하려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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