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꼭 읽어보세요)

2006. 5. 13. 14:07신앙간증

녕하십니까?  

 

천국은 확실히 있다 카페의 회원 여러분

저는 다음 카페  큰믿음교회 의 사이버 교인이자

곧 부산의 동래에 세워질 부산큰믿음교회의 예비 일꾼인 고석범이라는 청년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면서도

 

성령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거저주시는 선물인 구원 그리고...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뛰어드는 감격 한 번 없이 살아왔었습니다.

 

신이 구원 받은지 받지 못한지도 모르면서

 

이단을 연구한답시고, 여러 곳을 두루찾아 다니며

당신들을 이렇게 해서 이단이고, 당신들은 이렇게 해서 교리에 어긋났고

잣대로 긋고 판단하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맞습니다... 이러한 몸부림과 방황은

어떻게든지 내 자신이 하나님께 사랑받았다는 증거를 찾고 싶었던 것이었고

여러 구원론과 구원관들을 파헤치고

그것이 성경적인가 혹은 논리적인가를 따지면서도

누군가 나에게 내가 천국의 백성임을...

나같은 사람도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받은 사람임을 가르쳐 주기를 원했습니다.

 

경에 나와있는 "값없이 사라"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었으나

많은 교리와 헛된 의심들이 그 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외로웠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생수를 값없이 마시라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무엇보다 제 안에 있는 저의 의심들이...)

그 생수는 죄인은 못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무섭고 슬프고 외로웠습니다.

 

 

그렇게 지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교회에서는 성가대요 고등부 교사요 찬양팀이요

청년회에서는 총무요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소진할대로 소진된 저의 영적인 에너지는

공급받을 곳 없는 채 봉사와 심부름의 이름으로 고갈되어만 갔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알게된 것이 큰믿음교회 카페였습니다.

 

 

 

가 지금부터 쓸 간증은

 

큰믿음교회를 제가 어떻게 접했고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제가 큰믿음교회 간증란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설교를 듣고

 

어떠한 교리와 종교적 틀에도 얽메이지 않고

 

거짓과 의심없이 마태복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귀먹고 앞을 볼 수 없는 저의 처지와

불쌍한 신세를 주님 앞에 울며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나같은 자도 예수님이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고

 

예수님의 사랑받은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감과 동시에

좁은길을 걸어가야 하는 나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야 하는 의무가 있음도 알게 되었지요.

 

저의 부족한 간증을 통해 한 명이라도...

 

단 한 분이라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의 부족한 간증을 통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께서

주님과 깨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분명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아마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계신 분이 한 사람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이렇게 많은 율법과 계명 앞에서

누가 참으로 의인일 수 있는가...

 

의인이 아니면 천국 못가는데... 나는 죄인인데...

 

이 모든 계명을 지켜야 의인인데...

 

나는 예수님을 볼 수도 없고, 그 사랑을 입을 수 없다...

 

 

 

저는 담대하게 한 번 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이전의 구약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 그들의 몸 바깥에 있었습니다.

그렇습이다. 율법은 책이었고 그것들은 그들의 몸 바깥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거룩한 천국을 떠나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가

다시 교제할 수 있게 된 영광스러운 일이 일어났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법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놀랍고 놀랍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으며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놀라운 말씀이

이 땅을 사는 약한 우리에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세우신 새언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밖에 있던 법이 우리 안에 들어왔습니다!!!

할렐루야!!!

 

지킬 수 없던 법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이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세는 구약의 율법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짐승의 피를 뿌렸습니다.

그들에게 율법은 바깥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완고했습니다. 그래서 지킬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거룩하시고 흠 없으신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먹으시며

잔을 나누실 때 그 잔을 예수님의 피라고 말씀하시며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케 된 사람들입니다.

 

 

렐루야!!!

 

여러분 정결케 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미 정결한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

정결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죄인과 병자들에게 뿌려졌습니다!!!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던 마리아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던 문둥병자

 

오랫동안 하혈의 고통과

 

극심한 피 냄새 때문에 사람들 가운데서 소외되었던 혈루증 앓던 여인

 

회당장 야이로의 딸

 

무덤 사이에서 거하던 군대 귀신 들렸던 불쌍한 사람

 

키작은 세리 삭개오

 

태어나면서 부터 눈 멀었던 맹인

 

그리고 어린이들

 

또 갈리리의 어부들과

 

세리...

 

그리고 십자가의 한 편 강도...

 

 

제가 주님의 보혈의 강물로 뛰어들 수 있었던 단 한가지 이유는

 

바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은 선한 분이라는 것을 믿은 용기에 있습니다.

 

 

내가 죄인이었기에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보혈 가운데로 뛰어들 수 있었습니다.

 

형제여!!! 자매여!!!

 

우리들이 비록 나이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며 각자 다른 부모 및에서 또 다른 교회에서

각각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는 보혈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입니다!!!

 

이 시간 저의 간증을 통해 한 사람 만이라도!!! 단 한 사람 만이라도!!!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주님 앞에 엎드릴 수만 있다면

 

그래서 놀라운 감격과 감싸주시는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저는 이 글을 큰믿음교회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는 간증 거리로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 이 글을 썼지만,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는 이 부족한 자를 도구로 

이 글을 당신 만을 위해서만 썼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지금 읽고 계시는 당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정말 오랜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 글 가운데 교만이나 거짓은 없는가...

혹 내가 남들 앞에서 드러나고자 하기 위해 과장한 부분은 없는가

철저히 검증하고 고치고 또 다시 반복해서 읽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받으실 것이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과 주님을 향한 소망을 품은 저의 솔직한 고백 앞에

내 마음의 의심과 사단의 생각은 이미 무력해졌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의 간증은 환상을 보거나 병이 고침을 받거나

눈에 드러나는 기적을 체험한 간증은 아닙니다...

 

저의 간증은 죄많은 자가 주님 앞에 스스로 죄인이라 고백하고 회심한 간증입니다......

 

 

 

                                                    퍼   온   글                                                     

 

 

 

 

 

 

먼저 제가 이렇게 울산큰믿음교회 카페를 찾게 되고,

신앙 간증란에 저의 간증을 올릴 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부경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는 고석범이라는 학생입니다.

 

많은 분들의 간증과 고백이 너무 놀랍고 아름답고 깨끗하며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송이 절로 나오는 글 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간증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어서 많이 두렵습니다.

 

저의 간증은 지극히 어린 초보 믿음의 간증입니다.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셔서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는

큰믿음 교회 여러분들 앞에 저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챙피하지만,

혹 저와 비슷한 경험이나

비슷한 시험과 어려움에서 괴로워하고 계신 청년이 계시다면

미약한 경험이나마 성령의 하나됨 안에서 힘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먼저, 제가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 접하게 된 경위에 대해 좀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여...

 

어머니가 기도원에 갔다오셨는데, 기도원에서 누가 "울산큰믿음교회" 목사님이

책을 썼다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근데 그 책이 너무 도전적이고 가슴을 울리기에

그분이 어머니께 꼭 그 책을 보라고 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토요일이었습니다) 수업도 없고, 아직 외출하기 전이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검색 창에서 울산큰믿음교회라고 키워드를 입력하니까

웹사이트가 몇 개가 뜨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에서 제가 클릭한 것이 우연히

 

"변승우 목사의 이상한 구원론"

 

이라는 제목의 웹 페이지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하... 우리 어머니 또 기도원 가시더니

이상한 사람 소개 받았구나 생각하고

한번 들어보자!

설교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다음 카페에 교회와 이단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만, 평소에 그 카페를 자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글 제목대로 구원론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들어보기로 했답니다.

 

노트와 펜을 들고 혹 의심나는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성경과 비교 대조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1시간 30분 가량 되는 설교를 듣고

이제 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궁금증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생각들이

깨끗하게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고 기쁨에 가득차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예전에 좁은 길 가지 않으면 천국 못간다고 말씀하시다가

교회에서 배척받고, 율법주의자라는 욕을 들으면서

교회에서 나와

12년 째 집에서 두문불출하며, 모든 정욕을 끊고 살고 계십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부생활도 하시지 않으시고 살고 계시고,

저희 가족은 TV도 라디오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저와 여동생이 마지막으로 봤던 TV 드라마가

농구 드라마였는데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꽤 오래되었지요?

 

저는 아버지의 믿음이 바른 믿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실 지금도 아버지께서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이해하려고는 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흐른 것 같아, 아버지의 구원에 대해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 치시는 모습이

사탄의 꾀임에 빠진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는 아버지 한 명을 믿을 것인가?

 

교회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는 절대다수의 말을 신뢰해야 할까?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선택과 갈등의 나날들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빗나갔네요...

 

어쨋든,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이상한 구원론이라고 올려 놓은 설교를 보면서

 

저는 그것을 진리라고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으니까요

할렐루야!

 

정말 이것은 저에게 너무 특별하고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매사에 비판적이며,

의문을 품고 궁금해 하던 20대 청년이 누군가가

잘못되었다고 올려놓은 곳에서

진리를 발견하다... 할렐루야!!!

 

큰믿음교회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저는

정말 부끄러운 사람이고 정말 아무것도 아니며

이 고백도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지 못할 소중한 고백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주님이 주시는 선물로써의 구원과

나의 행함을

어떻게 연관시켜야 하나 하는 문제가 저에게는 교회에서 듣는 설교와

기독교 서적으로는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로마서 강해를 수 차례 읽고 난 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는 있었지만,

 

그러면 나는 구원받았다는데

앞으로 뭘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무도 말 안해 줬습니다.

 

공짜로 구원 받았는데, 그러면 구원은 나의 행동과 법에 상관이 없으니

전도해도 소용없는건가... 내가 전도해서 그 사람이 구원받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거니까...

 

그런데 변승우 목사님은 그렇게 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좁은길로 가는 길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고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뜨거워지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신다"는 말씀이 바로

성령님이 도와주신다는 말씀이었다니요!!!!! 할렐루야

 

 

많은 기독교인들이 중생파 (구원파) 박옥수 목사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을 때, 중생이 이루어졌으며,

그 때 주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에서 사해주셨기 때문에

이후에 어떠한 죄를 지어도 그것은 죄가 아니며,

그것은 그저 남아있는 옛사람의 속성일 뿐,

나의 구원 문제에 일말의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칭의와 중생과 영화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명백한 이단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교회 목사님도 저들이 이단이라고 하면서,

실상은 그들과 그리 다를 바 없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혹 우리 교회 목사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저는 교회에서 쫒겨나겠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자기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한 사람들과 똑같이 복음을 전합니다.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끝이다.

 

범죄하면 회개하고,

 

또 범죄하면 회개하면 된다.

 

우리에게 주신 특권은 회개할 수 있는 것이지

죄를 짓지 않는 신분이 아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완전해지려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장 큰 교만이요

그것은 선악과를 먹었던 아담의 범죄와 같은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이 확실히 잘못된 말임을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말씀 중에

 

"율법을 완성시키러 오셨다"는 말씀을

구약의 율법을 우리가 더 지킬 수 없게 만들어서 그것을 완전히 없애주셨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번주 까지만 해도 이것이 맞다고 믿었었습니다. 오.. 주님...)

 

마치 구약의 율법은 그물이 성근 그물이고,

예수님의 율법은 마음까지 정죄하는 그물이기 때문에

그물이 더 촘촘해서 죄가 하나도 빠져나갈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야

마음으로 짓는 죄도 예수님이 거저 용서해주신다는 교리와 맞아 떨어지니까요...

 

"예수님이 내 죄를 대속하셔서 돌아가셨다는 말과"

"구원이 전적인 나의 의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내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

 

예수님이 삶으로 그리고 말씀으로 증거하신 '좁은 길'의 삶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모순되듯 보이니까)

거저주시는 예수님

사랑의 하나님

기다리시는 하나님으로 결론을 내리기 위해

교묘히 만들어진 말임을 이제까지 모르고 속고 살았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늘...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이 여기셔서 들을 귀를 주시고,

들을 기회를 주시고 희한한 상황 가운데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구원의 길이 이런 넓은 길이 아닌것 같은데,

 

예수님의 여기 이 말씀은 이런 의미가 아닌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이런 식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는데...

 

주님께서는 흰 옷 입지 않은 자는 천국혼인잔치에 못들어 온다고 하셨는데...

왜 더러워진 옷을 빨라는 말은 안하지...

 

이렇게 하는게 주일 성수가 아닌것 같은데...

주님이 이렇게 살라고 피흘려 죽으신 것 같지는 않은데...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마태복음 5장부터 7장 까지를 반복해서 읽고

공관복음을 다 읽고 오늘 밤까지 해서 빌레몬서까지 읽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밤부터 기도할때면 눈물이 나면서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예수님이 죄인을 위해서 왔다는 말씀이 비밀이고 가리워지고 비유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정말 죄인

정말 죄인을 위해서 왔다는 말씀이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고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고백을 했는지...

 

특히, 태어나면서부터 눈 먼자를 고쳐주시고,

그가 눈뜨고 회당에서 바리새인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쫒겨난 후 서성이고 있을 때,

그 눈뜬 소경에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인자하게 그를 부르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에서 읽었을 때,

 

"주님 저도 보게 해주세요"

"주님 저도 눈이 멀었고 귀가 들리지 않아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하고 애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그렇게 기도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일 오래 기도했을 때가 수련회 가서 1시간 기도한 것이었는데

 

토요일 밤에는 무려 2시간 동안이나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습니다!!!

(겨우 2시간이라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큰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가 믿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고개를 들었는데

 

제 마음으로 예수님이 믿어졌습니다.

 

마음으로 믿어진 적이 없었는데, 마음으로 믿어졌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마음으로 믿어졌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늘에 이르면서

매일 매일 말씀이 깨달아지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어지고,

나에게 예수님이 왜 필요한가 깨달아지고

매일 매일 기쁨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믿음의 선배님이신 여러분들도 아마 이 마음을 알아 주실 겁니다 !!!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건

 

가만히 학교 캠퍼스를 바라보거나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 창밖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이 진짜가 아니다"는 마음이 저절로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설명은 할 수가 없는데,

그냥 그런 감정이 화악~ 하고 밀려들어오는 거였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였지만

더욱더 하늘의 신령한 것을 사모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토요일 이후로 매일 밤마다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꿈이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이 꿈이 제가 그렇게 꾸고 싶어서 꾸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제 마음의 소망이 너무 간절해서 그렇게 형상화 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이렇게 세세하고 현실적으로 꿈꿔본 적이 그것도 연달아 몇 일 씩!!!!

한번도 없기 때문에 두 가지만 나누어 보겠습니다.

 

(그냥 잡몽일 수도있겠지만... 잡몽이라고 해도 저에게는 도전이 되는 꿈이었습니다 ^-^;;)

 

고교시절의 교실이었습니다.

제가 1분단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선생님이

 

"이야... 고석범 너 옛날에는 니 마음대로 살더니, 요즘에는 주님 말씀대로 살려고 열심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였습니다.

 

봄날인데, 교실에 바람이 많이 불어들어와서 흰 커튼이 펄럭 펄럭 날리고

그 커튼이 제 얼굴에 닿아서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오오~~ "하면서 박수도 쳐줬습니다.

선생님이 큰 생일 케익도 주셨습니다.

 

또, 제가 미용실에 앉아 있는데, 미용사가 머리에다 향기나는 샴푸를 바르고

제 머리를 깨끗히 씻어주는 꿈을 꿨습니다.

샴푸가 너무 향기가 좋고 머리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발라줬습니다.

 

 

이 꿈을 꾼 날이 목사님 설교듣고 회개하고 울고 불고 했던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어쩌면, (아닐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성령님이 저에게 위로해주시고

더러운 때를 벗겨주시겠다는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꿈을 꾸고, 정말 담대하고 즐겁게

매일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울산큰믿음교회 여러분 그리고 변승우 목사님

저는 정말 잘 난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죽은 개 같은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저 사랑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바른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1주일 지났습니다.

이번 한 주간이

저에게 지난 26년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학교를 진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목사님의 말씀을 안들었으면, 지옥갈 뻔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울산큰믿음 교회 카페에 와서 가지게 된 작은 소망입니다만,

혹 일본어 예배가 있는지요?

주님께서 허락해주시면, 저도 울산으로 교회를 옮겨서

양육받고 교육받아서 주위의 일본인들을 전도해서

예배가 생기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통역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즐거운 상상이지만요 하하... ^ㅇ^;;

 

벌써 새벽 3시네요...

피곤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혹시 저를 위해 누군가 한번 만이라도 기도해주신다면

한번만이라도 기도해주신다면

저의 삶에 기쁨이 더 할 것 같습니다.

 

더욱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