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청지기가 된것은

2005. 3. 22. 16:58신앙간증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내가 청지기가 된것은*
    어느날 직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제검을 받으라는 겄이었지요
    무엇때문인지 묻는내게 의사는 얼마전 이런 사진이 나온 
    사람이 있었는데 페암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다시 제검을 해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이틀 내게 수많은
    생각들이 환등기를 보듯이 스처지나갔습니다 
    만일 결과가 의사의 말과 같다면 난 무엇을 할까?
    주님이 나를 불르신다면 내게 또 넌 무엇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난 정말 내 가족를 위해서는 부끄럼 없이 살았
    지만 주님을 위한 것은 정말 손가락으로 헤일수 있음을
    순간 주님앞에 가는 것이 부끄러워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만약 내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젠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는 한시간 반 동안 난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죽음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주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부끄러워 흘리는 참회의 눈물이
    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결과는 엑스레이 사진이 바뀌어진
    것으로 결과가 에피소드로 끝났었지만 이것이 내게는 
    내 삶은 온전히 바꾸어준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당신의 피로 나를 사셨고 나를 해방 시켜주셨으메
    난 당신의 청지기입니다 내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게 있는 남편 자녀 다 주님의 일을 위하여 내게 돕는자로
    주신 것이지 내 것이 진정아님을 깨닫게 하신것입니다
    지금은 청지기가 되어 살려고 하지만 때론 불의한 청지기
    처럼 일할때도 있습니다 순간 순간 잘못도 하지만 그래도 
    눈물로 회개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이 나를 이끌어 가심을 
    느끼며 이젠 정말 구원 받음의 감사로 일을 하니까 기쁨을
    채워주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 감사해요 주님이 제게 주신 그 사랑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수 있다면 하지만 부족하고 연약하
    오니 주여 도와 주소서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난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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