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이 내 죄를 용서하셨다
2006. 9. 14. 10:28ㆍ신앙간증
내가 처음 교회에 나간 것은 고교 1학년 때였다. 약 400여 가구가 사는 시골 동네에 한 젊은 청년 전도자가 방 3칸짜리 개척교회를 연 것이다.
어느 날 친구 2명에 이끌려 찾은 이 교회에서 매우 강한 힘이 나를 압박했다. 알 수없는 엄위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나는 무릎을 꿇었다. 한참 자존심이 강하던 때라 약간은 교만했던 나는 그 강한 힘을 스스로 떨칠 수 없었다.
주일에 교회에서 울리는 종소리가 어찌나 내 마음을 뒤흔드는지 견딜 수 없었다. 나는 교회로 달려갔다. 이때부터 집에서 핍박이 시작되었다. 세례를 받던 날 할아버지는 성경을 모두 불태우시고 회초리로 내 종아리를 때리셨다. 나는 매를 맞으며 “하나님,할아버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을 몰라서 이렇게 하십니다”라고 기도했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성령님에 대하여 더욱 깊이 알게 되었고 믿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믿는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었고 운동력이 있었다. 수많은 질문과 논쟁들이 일어났지만 성경을 읽으면 거기에 해답이 있었다.
나는 밤을 꼬박 새우며 하루 저녁에 신약성경을 다 읽은 적도 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성경을 깨달으면서 감동과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말씀의 감동을 전했다. 때로는 스님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고 2년 여름 밤이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내게 영화 필름이 돌아가듯 지난날의 죄악을 보여주셨다. 그 날 나는 새벽기도 시간 때까지 울면서 회개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시면서 달려있는 모습도 보였다. 예수님의 핏방울이 내게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내 죄가 씻겨지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영화 필름처럼 다가 왔던 죄의 잔영들이 말끔히 없어지고 내 마음에 참된 평안과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구쳤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면서 야채 행상 아저씨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달려가 손을 잡으며 “예수 믿으세요”라고 외쳤다. 내 안에 은혜가 넘쳤던 것이다. 책상에 앉았지만 솟아오르는 기쁨을 여전히 억제할 수가 없어 다시 성경책을 펼쳤다. 포켓용 작은 성경을 또 절반이나 읽었다. 여전히 감격의 눈물과 기쁨이 나를 억압하고 있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불러보았다. 그분은 나와 함께 계셨고 내게 대답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내안에 들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는 옷자락에 감추고 다니던 성경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손에 들고 다녔다. 나는 교회가 너무 좋았다. 틈만 나면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경공부를 하였다. 새로운 것을 알면 알수록 그것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나는 북을 치면서 동네를 돌며 어린이들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교회학교 부장처럼 설교했다. 재미있는 예화를 인용해 말씀을 들려주면 아이들은 숨을 죽이고 재미있게 들었다. 그 가운데 어느 의사 선생님이 시골에서 전도하며 헌신하는 매우 감동적인 예화가 있었다. 설교 중에 “누가 이 의사와 같은 사람이 될 것인가? 누가?” 라는 강한 질문이 나의 마음을 강타했다.
그때 나는 성경을 더 공부해보고 싶은 충동이 있어서 신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이 도전을 받아들여 결국 의사가 되었다. 나의 나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부르심의 뜻을 따라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기도한다.
이건오 박사(포항선린병원장)
어느 날 친구 2명에 이끌려 찾은 이 교회에서 매우 강한 힘이 나를 압박했다. 알 수없는 엄위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나는 무릎을 꿇었다. 한참 자존심이 강하던 때라 약간은 교만했던 나는 그 강한 힘을 스스로 떨칠 수 없었다.
주일에 교회에서 울리는 종소리가 어찌나 내 마음을 뒤흔드는지 견딜 수 없었다. 나는 교회로 달려갔다. 이때부터 집에서 핍박이 시작되었다. 세례를 받던 날 할아버지는 성경을 모두 불태우시고 회초리로 내 종아리를 때리셨다. 나는 매를 맞으며 “하나님,할아버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을 몰라서 이렇게 하십니다”라고 기도했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성령님에 대하여 더욱 깊이 알게 되었고 믿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믿는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었고 운동력이 있었다. 수많은 질문과 논쟁들이 일어났지만 성경을 읽으면 거기에 해답이 있었다.
나는 밤을 꼬박 새우며 하루 저녁에 신약성경을 다 읽은 적도 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성경을 깨달으면서 감동과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말씀의 감동을 전했다. 때로는 스님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고 2년 여름 밤이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내게 영화 필름이 돌아가듯 지난날의 죄악을 보여주셨다. 그 날 나는 새벽기도 시간 때까지 울면서 회개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시면서 달려있는 모습도 보였다. 예수님의 핏방울이 내게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내 죄가 씻겨지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영화 필름처럼 다가 왔던 죄의 잔영들이 말끔히 없어지고 내 마음에 참된 평안과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구쳤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면서 야채 행상 아저씨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달려가 손을 잡으며 “예수 믿으세요”라고 외쳤다. 내 안에 은혜가 넘쳤던 것이다. 책상에 앉았지만 솟아오르는 기쁨을 여전히 억제할 수가 없어 다시 성경책을 펼쳤다. 포켓용 작은 성경을 또 절반이나 읽었다. 여전히 감격의 눈물과 기쁨이 나를 억압하고 있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불러보았다. 그분은 나와 함께 계셨고 내게 대답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내안에 들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는 옷자락에 감추고 다니던 성경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손에 들고 다녔다. 나는 교회가 너무 좋았다. 틈만 나면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경공부를 하였다. 새로운 것을 알면 알수록 그것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나는 북을 치면서 동네를 돌며 어린이들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교회학교 부장처럼 설교했다. 재미있는 예화를 인용해 말씀을 들려주면 아이들은 숨을 죽이고 재미있게 들었다. 그 가운데 어느 의사 선생님이 시골에서 전도하며 헌신하는 매우 감동적인 예화가 있었다. 설교 중에 “누가 이 의사와 같은 사람이 될 것인가? 누가?” 라는 강한 질문이 나의 마음을 강타했다.
그때 나는 성경을 더 공부해보고 싶은 충동이 있어서 신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이 도전을 받아들여 결국 의사가 되었다. 나의 나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부르심의 뜻을 따라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기도한다.
이건오 박사(포항선린병원장)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모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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