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8. 11:33ㆍ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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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사야 43:18~20절 말씀)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하나님께선 저의 존재 목적과 그 목표에 대해서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목회자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당할 수 없어서 “주님! 제가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니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저를 만들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였고, 저는 40일 금식 기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하나님께선 영적세계와 육적세계에 대해 분별해야함과 많은 교훈들로 깨우쳐 주셨고 또 “새 일을 행하게 될 것!“과 그러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져야 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그 꿈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일하시기 때문에 지금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2002년 9월 초! 학교 강의를 들으러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아무생각 없이 계단을 내려가던 중, 주님의 음성을 듣고 놀란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북한선교부터 시작”이라는 말씀과 “교회 개척”을 각오하고 준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순간! 많은 생각들이 오가며 무서움과 주어진 현실의 상황들로 인하여 왈칵 눈물이 솟구침을 심호흡으로 다스리며 그 날을 보냈습니다. 지나온 삶이 생각났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겪었던 일들과 죽음의 유혹들... 집을 뺏기고 길거리 신세가 될 뻔한 사면초가의 위기... 의식주... 신학을 갈 수 있게 해 주신 것... 학비들, 책값들, 교통비들... 등등을 생각하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도님들과 학우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새삼 실감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하셨지요...라는 고백이 나오면서, 그리고 마음이 안정이 되자 먼저 남편에게 사역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며 각오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이 오기까지!!! 저는 수년전,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감동되어졌던 “순종”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겠습니다. 라고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현장실습”을 시키셨습니다. 그것도 어쩌면 그렇게도 골라서^^!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그래서 가장 싫어하는 내용들만 골라서 날이 갈수록 강도가 더 쎄게, 순종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오셨던 것이죠. (오! 놀라우신 아바 아버지십니다.) 하나님께선 남편에게 선포하다시피 한 저의 고백을 들으시고, 그날 밤!!! 사역을 앞에 두고 무서워하는 저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히브리서 4:1~10절 말씀을 읽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내용은 “복음 전함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화합하여 순종치 않으면 안식이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 알겠습니다. 제가 저를 아는 것보다 주님이 저를 더 잘 아시오니 현재 제가 처해진 상황 앞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시작과 끝이 주님께 있사오니 저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그 뜻을 제가 시작할 수 있도록 나타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였고, 중심의 각오를 보여 드리고자 임진각 부근의 땅도 밟고 돌아 왔습니다.(저의 교회 사역지가 북한 가까운 지역임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선 잊지 않으시고, 매 순간순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으로 위로와 새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긴 고통의 날들 가운데... 깨달음을 얻으며 전 하나님께 독백을 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엔 너의 독백이 노래로 나와 있다고 하시며 한 음절을 제 입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송 가운데 찾게 되었고 전 놀라움으로 감탄하게 되었었죠. “왕이신 나의 하나님~”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꿈꾸는 요셉은 잘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그 섭리 가운데서 신앙인으로서 잘 통과해 나아갔고 하나님의 뜻은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기도의 무릎과 눈물과 인내의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인내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고아도 아니고 친정과 시댁의 많은 가족들이 계셨지만, 그분들 가운데는 우리 가족을 오히려 사면초가로 몰아넣기도 했죠. 길거리 신세가 될뻔한 위기를 몇차례 겪게했던.. 쌀이 없어서 딸의 도시락을 준비 못하게 되었을 때, 남편은 주머니에 있던 돈을 다 찾아보니 “천원”이 있어서 그것으로 쌀을 사왔다면서 슬그머니 주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 추운 겨울에 마을버스비 “삼백원” 아낄려고 눈으로 얼어붙은 길을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집까지 걸어갔던 일.. 의료보험비가 밀려서 병원엔 수 년 동안 전혀 가볼 생각도 못하고 미련하리만큼 지내왔던 나날들.. 이 모든 사실들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선 그래도 “원수를 사랑하라”..... 그래서 차라리 내가 죽는게 낫겠다 싶어서, 생명을 거두어 주시길 사모하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선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더군요.(빌2:13)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과연 북한선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을 때! 몽골에 단기선교 갔을 때, 같이 동행했었던 장로님이 제게, 북한 사람 만나고 올께요 하면서 나가시던 장면이 떠올랐고, 저는 그분께 연락을 취하므로 탈북민들을 가장 잘 아는 분을 소개 받으면서 탈북민들을 상담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이미도 하나님께선 준비해 놓으셨음을 다시 한 번 목격하게 된 일이었죠^^! 그리고 교회개척을 각오하라 하셨기에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다니던 교회를 그대로 다니게 하고, 저는 남편과 함께 집에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적세계와 육적세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실제 체험들을 가지고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선 감사하게도 예배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신묘막측하신 은혜를 부어 주셨고, 특히 우리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일깨워 주심으로 남편은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체험들을 시켜 주셨습니다. 언젠가부터 남편의 턱 양쪽에.. 불균형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께 기도 했을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니 병원에 가라하라“고 하셔서.. 그러면 ”주님 진찰비를 주십시요...“ 기도했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은혜로 병원엘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파선 암 4기로 판명이 되었고, 항암주사를 맞아 오면서... 오직 주님만이 위로가 되었고 힘이 되었었던 그 하루하루의 날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이제 모든 인생의 주권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보고 와서.. 남편은 “나는 정말로 하나님을 사모한다” 그 말을 남기고 그 다음날 천국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장례절차를 밟으면서.. 그 장례절차 까지도 이미 준비해 주셨던 하나님의 섬세하신 배려들 앞에서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습니다만, 전능하신 아바아버지께선 모든 것을 합하여 우리 각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셨음을 시인하면서 “천국입성”한 남편이 진실로 부러워졌습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생존해 있는 제 자신이었습니다. 내 남은 삶을 어떻게 살다가 주님께 갈 것인가?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은 자의 소명과 사명 앞에서 깨달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사용 받기 전!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함이었습니다. 즉 자신의 육적인 필요와 영적인 사역을 위해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훈련시키심은 목회자의 사역이 육적생계를 위한 것으로 전락될 수는 없기 때문이며 또한 나눠주신 사명을 보다 더 잘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삶의 다양한 현장 실습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불확실한 염려와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은혜와 그 능력으로 기도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섬세히 사랑하시며 하루 24시간을 늘 동행해 주십니다. 이 시대를 봅니다. 세계 각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건, 사건들과 소문들... 기록된 성경의 약속의 말씀들이 하나하나 이루어 진행되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얼마나 많은 성도님들이 “마라나다”의 신앙으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자기 자신의 “마음의 성전”에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사모하고 있을까... 수년전! 휴거 장면을 보여 주셨을 때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땐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새벽 미명의 시간이었고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드문드문 올라가고 있는 장면 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 아직 그 때가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한 때가 있을 것인데 휴거(들림 받음)자의 그 수는 정말 적은 수이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함을 알려주신 것이었죠... 그래도.. 한 동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만해도 기독인이 얼마나 많은데 또한 이 일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인데 어떻게 그렇게 적은 수가 보였는지... 그런데...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성경의 말씀이 알아지면 알아질수록 제 자신이 바람속의 먼지 한 점에 불과한 존재인데도 하나님의 주권의 은총은 말할수 없는 섬세한 은혜로 인도해 주고 계심을 깨닫게 하셨고, 또한 놀랍게도 교회 나오는 많은 기독인들이 구별된 존재로서의 좁은 길이 아니라 세상과 타협하면서 넓은 길을 선택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휴거 장면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가 되어졌습니다... 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기독인이라 칭하면서도 실제의 삶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고 성경 말씀과도 전혀 상관없이 생활하면서도, 교회를 나가고 있고 봉사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천국은 당첨된 아파트처럼 들어간다고 아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안타까운 심정이 되면서... 그때부터 성도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해서 알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위해, 매순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며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하나님께선 여전히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총과 함께 죄와 허물을 고백할 때마다 용서해 주시며, 이 땅에 사는 동안 크신 은혜로 우리들을 돌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인식하고,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 이웃도 세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뜻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내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제 북한선교를 포함한 세계선교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선교화된 사역임을 알게 하셨기에 빠르든지, 더디게 진행하시든지 그 뜻대로 인도하심에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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