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1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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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
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 글쓴이/봉민근죄에 물들기 시작하면 우리의 영혼에 쉼 없이 죄가 번진다.죄가 쌓이면 그 영혼은 썩어 죽을 수밖에 없다.죄의 문제보다 심각한 것은 없다.죄는 하나님과 원수로 만들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죄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이 문제다.우리의 영혼은 죄로 인하여 날마다 망가져 가고 있다.죄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죄의 문제를 신앙의 중심에 놓고 봐야 죄를 다스릴 수가 있다.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회개가 없는 예배, 섬김, 이 모든 것은 거짓되고 헛된 것이다.가인의 제사처럼 하나님께서 받지 않는 예배나 섬김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죄에 대한 민감성이 필요하다.회개 없이 진정한 은혜의 체험은 없다.죄에 대한 돌이킴이 분명해야 한다.죄를 가지고는 거룩한 ..
2024.08.19 -
행동하는 믿음
행동하는 믿음 글쓴이/봉민근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동하는 믿음이 아닌 것은 죽은 믿음이다.살아있는 것은 행동한다.신앙이 좋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기도 많이 한다고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없다.기도하고 기도한대로 살지 않는 것은 죽은 기도를 한 것이다.성경을 열심히 읽고 많이 안다고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다.성경대로 살지 않으면 세상의 책 한 권 읽은 것과 같다.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했다.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진리는 행함과 함께 일하고 말씀은 행함 속에서 역사가 일어난다.말만 잘한다고 설교 잘하는 것이 아니다.삶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설교는 가증한 것이다.말만 하고 행치 않는 것은 자신 앞에 심판의 도끼를 놓는 것과 같다.예수님께서 온몸으로..
2024.08.19 -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이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이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시간 밖에서 시간 안에 있는 인간과 우주 만물을 통치하신다.시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보시는 분이시다.아직 내가 가지 않은 시간 저 건너편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숨길 수 있으랴!시간 밖의 하나님의 세계는 눈물도 고통도 밤도 어둠도 없다.하나님의 말씀만이 현존하며 그분만이 빛이시고 그분만이 홀로 영광을 받는 세상이다.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신다.피조물은 죽었다 백번을 살아나도 하나님의 존재를 다 알 수가 없다.시간과 공간조차도 하나님 없이는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하나님은 시작과 끝을 아시는 알파와 오메가시다.모든 지식과 지혜와 능력이 그분 안에 모두 있으며 세상은 그분으로부터 나와 존재한다.하나님은 결코 피조..
2024.08.19 -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잠시 변할지라도 영원하지도 않다.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날마다 터치하신다.하나를 고치시고 나면 그 세미한 손길로 잘못된 또 하나를 고치도록 흔들어 놓으신다.우리가 고치고 바뀔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그 손길을 거두지 않으신다.그래서 인생에 잔잔한 풍랑은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고난의 풀무가 없다면 망가진 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나를 고치시고 세워 가신다.때로는 아프다고 소리치고 괴로워할 때에도 주님은 거기서 나와 함께 하신다.우리의 아픔과 눈물이 나를 만든다.내가 아파할 그때에 주님의 마음은 더 쓰리고 아프시다.주님의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것이 함께 달려져야 한다.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사람에게 욕심을 빼면 시체란 말..
2024.08.16 -
인생은 시련으로 망하지 않는다
인생은 시련으로 망하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야곱은 스스로도 말했듯이 험난한 인생을 살았다자신의 잔꾀로 세상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그의 인생은 고달플 수밖에 없었다.그는 남을 속이고 남의 복을 가로채려고 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얌체 같은 사람이었다.요즘 신앙인들이 배우는 성경과는 결이 달랐다.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는 주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멀었다.형을 축복하기는커녕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형의 장자권이나 축복을 빼앗으려는 사기꾼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에서보다 야곱을 사랑하셨다.오늘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나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다.자격 없는 내게 복을 주셨기에 오늘에 내가 있는 것이다.마침내 하나님은 얍복강에서 야곱의 환도뼈를 치셨다.우리의 교만을 꺾으시는 ..
2024.08.14 -
싸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싸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시간은 결코 멈출 수가 없다.하나님 정해 놓은 때를 단축시킬 수도 없다.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쉼 없이 일하신다.하나님의 뜻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야곱에게 싸움을 걸어오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싸움을 걸어오신다.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상황으로 몰아가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매달릴 곳이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게 하기 위하여 때로는 우리의모든 것을 흔들어 놓으신다.마음도 환경도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을 찾게 하신다.할 수 없어서 기도하게 만드시고 할 수 없어서 죄에서 떠나게 만드신다.하나님은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상황으로 몰아가신다.내 인생에 모든 것을..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