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14131)
-
자신의 한계를 아는 지혜
자신의 한계를 아는 지혜 글쓴이/봉민근내가 세상에서 누리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제 잘난 맛에 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인간은 버림받은 흙에 불과하다.사람이 전능자가 아니라는 증거는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불완전하기에 늘 염려하며 걱정하고 산다.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면 모든 것에 한계를 느끼며 산다.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말하고 영생을 말하지만이 모든 것은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들이다.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과 죽음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능력이나 지식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내가 살아 있지만 나 스스로는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피조물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죽음이란 생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
2024.09.01 -
일상 속에서 주님을 만나라
일상 속에서 주님을 만나라 글쓴이/봉민근신앙은 한순간 뜨거운 것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우리에게 바다를 걸었던 베드로의 체험은 없을지라도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의 모습이 필요하다.기적을 추구하는 신앙은 얼마 가지 못한다.삶은 현실이다.언제나 기적 속에 머물며 살 수는 없다.사람이 잘 믿다가도 좌절하는 이유는 자기의 욕심대로 되지 않는 것에 실망하기 때문이다.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항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지금 있는 것이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요 지금의 내가 바로 나다.기도 한 번에 마귀가 물러나고 병자가 일어나는 기적만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모든 기적 속에 사는 것보다 낫다.자극적이고 짜릿한 것을 찾지 마라.변화산의 기적만 맛보기를 원하는 사람의 신..
2024.09.01 -
나는 진정으로 거듭난 자인가?
나는 진정으로 거듭난 자인가? 글쓴이/봉민근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결단력이다.해야지, 끊어야지 다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이 중요하다.비록 불이익이 닥칠지라도 주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순종의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사탄은 늘 우리에게 한번 만을 외친다.한번 사탄에게 끌려가기 시작하면 코를 꿰듯 그의 종처럼 끌려가는 삶을 살게 된다.죄는 언제나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일시적으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듯하다.하지만 그것은 사탄이 쳐놓은 올무다.죄를 밥먹듯이 짓는 이유는 사탄이 주는 그럴듯한 중독성 거짓 행복에 취하여 살기 때문이다.사탄이 주는 것은 영원하지 않다.우리의 생명을 해하려 하고 언젠가는 우리를 심판의 자리로 이끌어간다.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싫어하는 죄를 짓는 이..
2024.09.01 -
그때 그 믿음, 지금 내게 있는가?
그때 그 믿음, 지금 내게 있는가? 글쓴이/봉민근그때 그 믿음 지금도 내게 있는가?그때 그 사랑 지금도 내 속에서 넘치고 있는가?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그날을 기억하는가?그대 그때 그 뜨거웠던 그 사랑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가?기도하는 시간이 즐겁고예배하는 감동으로 눈가에 눈물로 범벅이던 그날의 그 기쁨이지금도 내게 있는가?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어도 새롭고 새로워날마다 성경이 손에서 떠나지 않던 그 일을 지금도 하고 있는가?하나님 만나고 싶어서 주일이 기다려지고 교회가 그리워져서 날마다 교회를 떠나지 않고 맴돌던 그 마음 지금도 변치 않았는가?말씀을 들을 때 목청 돋우어 아멘을 외치고무슨 일을 하든 주여! 소리가 내면에서 저절로 터져 나오던 그 사람이바로 지금에 내가 맞는가?십자가..
2024.08.27 -
믿음은 열정을 만든다
믿음은 열정을 만든다 글쓴이/봉민근사랑도 열정도 불타 올라야 아름답다.하나님에 대한 열정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열정이 사라진 믿음은 이미 꺼져가고 있는 상태다.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사모함이 없기 때문이다.사모함이 없는 믿음 속에는 열정은 없다.신앙생활을 해도 기쁨이 없이 그저 교회에만 다닐 뿐이다.믿음이란 한마디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내 욕심을 채우려는 욕망이 제거되지 않는 한 더 이상 믿음의 성장은 기대할 수가 없다.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태도다.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명확하지 않다.무관심 내지는 방관으로 일관하며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게 된다.세상에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우리가 정말 ..
2024.08.26 -
배우고 확신에 거하는 삶
배우고 확신에 거하는 삶 글쓴이/봉민근겸손한 자만이 배우려 한다.교만한 자는 결코 배우려 하지 않고 오히려 가르치려고만 한다.인간은 무지 속에서 태어나 모든 것을 배운다.감사도 배우는 것이고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사람은 배우면서 성장한다. 배우지 않는 이는 세상 살아가기가 힘이들고 오히려 퇴보한 삶을 살수 밖에 없다.살기 위해서 배우고 깨닫기 위해서 배우며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서 배워야 한다.아는 것이 힘이라 했다.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고 세워 주셨다.제자는 영원토록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자다.제자는 잘 배워야 하고 올바르게 배워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배워야 한다.잘못 배운 인생은 가룟유다처럼 잘못되고 망가진 길로 갈 수밖에 없다.도..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