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공학자가 혼수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 소생한 놀라운 간증!

2006. 11. 22. 15:45신앙간증

 

 

"다카시,하나님 만났어요?"

 

혜림은 그냥 한번 던져 본 말이었다. 오랜 시간 혼수상태에 있었으니 그 사이 하나님을 만났느냐는

 

농담성 인사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의 대답이 의외였다. 혀가 밑으로 빠져 있던 다카시는 자기 혀를

 

깨물어 가며 간신히 이렇게 말했다.

 

"응,만났어. 예수님은 나를 53년이나 기다렸어."

 

얼굴은 비뚤어진 상태였지만 다카시는 계속 울먹이면서 말했다.

 

"이 모든 것들은 준비되어 있었어. 나만 몰랐어."

 

다카시의 의식이 회복되면서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들를 조금씩 혜림에게 들려주기 시작했다.

 

"애리,내 몸은 혼수상태였지만 의식은 분명히 있었어. 얼마나 지났을까. 의사가 당신한테 '환자가 위급

 

합니다. 가족들에게 연락하십시오'라고 하는 말이 내 귀에 들렸어. 그때 '나는 이제 죽는구나'하고 생

 

각했지. 내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린다는 안타까움이 있었고 그 무엇보다 5살밖에 안 된 딸

 

미키에게 작별인사를 못했다는 게 가장 마음이 아팠어."

 

다카시는 그때의 상황을 눈물을 글썽이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마치 조금 전에 그 일을 겪은 사람 같았다.

 

"어느 순간 내가 뜨거운 사막 위에 쓰러져 있다는 것을 알았어. 무덥고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지

 

만 그것보다 내가 죽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지. 그래서 나는 막 이렇게 외치고 싶었어.

 

'난 아직 죽을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나에게는 어린 딸이 있고 아내에게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는데

 

나는 죽기 싫어요.나를 살려 주세요!'라고 말이야."

 

다카시는 이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매달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 때서야 리차드와 바바라,탐이 믿는 하나님이 생각났어. 그래서 '만약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그 분

 

이 나를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

 

그러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저 좀 살려 주세요'라고 난생 처음 하나님을 부르며 애원했지.

 

그런데 그 때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난 거야. 저 멀리 모래 위에서 나를 향해 걸어오는 세 사람이 보였

 

어. 그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사람들이었어."

 

이 세사람이 쓰러져 있는 다카시에게 다가왔을 때 다카시는 간신히 그들을 향해 질문했다.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앞에 있던 사람이 다카시에게 대답했다.

 

"나는 나사렛 예수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며'나사렛 예수라고요?'라고 되물었어.

 

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나보고 싶어하던 예수가 바로 이 사람인가 하면서 자세히 쳐다보았지.

 

가까이에서 본 '나사렛 예수'는 수염이 멋지게 나고 정말 수려한 용모를 지녔어.지금 생각해보면 미국의

 

유명한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는 특별하지 않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구 같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 나는 그에게 지금 목이 마르니 물 좀 달라고 부탁을 했지."

 

"그래서 물을 주시던가요?" 혜림도 마른침을 삼키며 물었다.

 

"물론이야 내가 물을 달라고 하자 나사렛 예수라는 분이 두 손을 모아 '하늘색의 아름답고 찬란한 빛

 

깔의 물'을 나의 입에 세번에나 부어 주었어. 그 물을 받아먹는 순간 엉치뼈 끝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마치 불기둥과 같은 강한 힘이 솟구쳐 올라오는 뜨거움을 느 낄 수 있었어.

 

그 느낌이 너무나 선명해 지금도 남아 있어. 그리고 물을 먹을때마다 몸에 힘이 솟아난다는 것을 느꼈

 

어."

 

"그 다음에는 내가 어느 새 전혀 다른 곳에 와 있는 것을 알았어. 비가 온다는 느낌을 받았고 내가 쓰러

 

져 있던 사막 한가운데로 빠르고 거센 물살을 일으키는 강이 흐르기 시작한 거야.

 

나는 발을 대디디면 강물이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서 있었지. 마치 쓰나미를 연상케 하는 붉은 색의

 

사나운 물살에 소,돼지,집,돈,그 모든 게 다 빠른 속도로 떠내려가고 있었어.

 

나는 이것을 보며 너무 놀랐고 두렵다는 생각을 했지. 그런데 강 건너편에 우리집이 보였어.

 

나는 집으로 돌아가려면 그 강을 반드시 건너야 했어."

 

다카시는 그 강 앞에서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한다.

 

감히 건널 생각을 못하고 있는데 다시 예수님이 강 건너에 나타나 그에게 건너오라며 손짓하셨다.

 

다카시가 머뭇거리자 어느 사이엔가 예수님은 다카시에게 다가와 한 손을 내미셨다.

 

다카시는 그의 손을 잡고 빠른 물살의 강을 건너기 위해 한 발을 내디뎠다.

 

"이래도 무섭니?" 라며 나사렛 예수가 한 손을 마저 내미셨어. 그리고 그의 두 손을 잡는 순간 나는 너무

 

편안하고 아늑했지. 강을 함께 건너며 나사렛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셨어."

 

"어떤 물살도 너를 떠내려가게 하지 못한다. 절대 흔들리지 말고 무서워하지 마라. 내손을 잡고 있으

 

면 안전하다.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고,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불꽃이 너를 태우지도 못할 것이다.

 

나는 왕이요,너의 하나님이다."

 

이 말이 이사야 43장의 말씀과 같다는 것을 다카시는 깨어난 후 훨씬 나중에 알게 됐다.

 

"나는 이렇게 무려 세 번에 걸쳐 거대한 강을 만났고 그 때마다 예수님이 내 손을 잡고 함께 건너 주

 

셨어. 또 내가 의식을 찾아 현실로 돌아오기 직전에는 예수님이 마비된 나의 왼쪽 팔과 다리를 만지며

 

우셨어. 그래서 내가 왼쪽을 못쓰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

 

그러고 보니 혜림은 다카시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그녀에게 "난 오른손은 쓸 수 있어.예수님이 나에

 

게 알게 해 주셨어"라고 했던 말이 기억났다.

 

단지 그의 의식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별 의미없이 내뱉은 말이라고 넘겨 버렸는데  그말이 하나씩

 

맞아들어가고 있었다.

 

다카시가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 세 번이나 강을 무사히 건넜다고 하는것도 그냥 흘려버릴 얘기가 아니

 

었다. 다카시의 병상기록(차트)을 보면 그가 혼수상태에 있으면서 3번이나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겼

 

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혜림도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카시는 자신이 혼수상태에서 이 놀라운 경험을 한 뒤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임하기 시작

 

했다고 했다. 그 일 이후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성경구절이 툭툭 떠오르고 스스로 죄성을 억제하는 능

 

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주님은 그에게 여호수아 1장 7-9절의 말씀도 주셨다고 한다.

 

이 구절도 나중에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카시는 자신이 겪은 이일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을 정말 놀랍고 엄청나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고백했다.

 

다카시는 나사렛 예수가 자신을 살려 주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내가 너를 살려 주는 이유는 이것이다. 네가 가진 모든 재능을 살려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살아 있는 것을 전해라.내가 기뻐하는 성도를 세우고 키워라.

 

지금 전쟁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 아이들을 죽이는데 아이들을 더 이상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 아이들한테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굶어 죽는 아이들이 없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 학교와 고아원도 세워라."

 

다카시는 놀라운 체험을 하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뒤 무엇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에 엄청

 

난 충격을 받았다.

 

자신 앞에 나타나면 믿겠다고 큰소리쳤던 그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귀한 사명까지 받았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헤쳐 나오고 성공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이 하나님

 

의 섭리 안에 있었음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나는 21일 간 혼수상태에 있으면서  성경에 나오는 곳곳의 장소를 다녔어.

 

나는 성경 내용을 몰랐기에 그냥 있기만 했는데 이제 성경을 읽으니 그 장소들이 맞아.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 군중 속에 있었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매

 

다는 현장에도 있었어.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만유의 주님이시며 만왕의 왕이야."

 

출처:후쿠시게 다카시의 간증입니다.(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중에서 발췌)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영심이

 

 

 

 

 

 

 

죽음의 문턱서 예수 만난 日 공학자 간증 담은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국민일보 2006-10-18 16:35]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김무정 지음/국민일보

“내가 물을 달라고 하자 나사렛 예수라는 분이 두 손을 모아 ‘하늘색의 아름답고 찬란한 빛깔의 물’을 나의 입에 세 번이나 부어주었어. 그 물을 받아 마시는 순간 엉치뼈 끝에서부터 등줄기를 타고 마치 불기둥과 같은 강한 힘이 솟구쳐 올라오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 온 몸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 방전돼 있던 충전기가 순식간에 전력 공급을 받은 것 같았어.”

일본인 후쿠시게 다카시가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가 예수님을 만난 상황을 묘사한 글이다. 예수님을 모르던 상태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21일 동안이나 사경을 헤매다 살아난 그가 고백한 이 말은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전후 사정을 알면 달라진다. 신비감을 느끼기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크나큰 권능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책은 실력과 돈,명예를 지고의 선으로 여기고 세상 속을 질주하던 일본의 유명한 전자공학 기술자의 흥미진진한 간증이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신앙적인 감동과 은혜 그리고 심오한 영적 교훈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영의 초자연적인 이야기들이 거리감 없이 그려지고 있다.

책은 저자의 면모에서부터 관심을 끈다. 한국교회 일선을 20여년간 발로 뛰어온 기자가 우연히 다카시의 이야기를 우연히 접한 뒤 거기에 함몰돼 복받쳐 오르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 글로 썼다. 저자는 국민일보 종교부에 근무하는 현직 기자로 자신의 신앙고백을 가감 없이 하고 있다. 그래서 다카시의 이야기와는 별도로 저자의 심리적인 그리고 영적인 변화가 자아내는 또 다른 감동도 맛볼 수 있다. 사실 기자의 신분에서 대단한 용기다.

“믿음의 원을 동그랗게 그어놓고 그 안에서 평범하게 지내던 나는 다카시 상과 영적 교제를 하면서 내가 알던 원 밖에 또 다른 영적 세계가 있음을 목격하며 계속 경이로움에 직면해야 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가졌던 신앙의 틀을 허물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선명하게 각인되도록 이끌었다.”

책의 서두에 저자가 밝힌 말이다. 이와 유사한 고백은 책의 전편에 걸쳐 흐르고 있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깊어지는 그의 영적인 깨달음은 흥미와 감동을 넘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동반하도록 이끈다. 그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적 세계는 초월적이며 기적적인 것이며,십자가 사건만이 세상의 모든 죄를 덮으며,영적 분별이 필요한 이 시대에 오직 말씀만이 진리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다시 주인공 다카시에게로 돌아가면,그의 이야기는 진한 은혜와 감동이 교차되는 속에서 극적으로 전개된다. 그와 한국인 아내 혜림 주위에서 펼쳐지는 영적인 이야기는 말 그대로 각본 없는 드라마다. 건강한 몸이었던 그는 스키장에서 쓰러진 뒤 혼수 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변신돼 반신 마비인 상태로 되살아난다. 거듭난 그는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성경 말씀과 함께 가슴을 찌르는 메시지를 선포한다. 그는 일본 복음화의 소명을 수행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갓월드’의 비전을 갖고 구체화해 나간다. 사실 그는 의학적으로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책의 제목처럼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의 이야기다.

책은 먼저 1부에서 저자가 다카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게 된 과정 등을 밝히고 있다. 이어 2부와 3부에서 다카시가 육신의 죽음을 맞아 영으로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를 세세하게 그린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 갓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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