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감사로 10년 기도응답

2006. 11. 21. 09:47신앙간증

 
       

               지난주일은 추수감사절로 은혜 가운데 보내셨지요?
               내게 주신 은혜를 헤아려 보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로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어느 집사님의 고백을 옮겨 드립니다
        날마다 술과 세상 낙에 젖어 지내는 남편 탓에무지 무지 속썩고 싸우며
        눈물로 그 남편을 위해 10년동안 기도해 왔는데
        조금도 남편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더 이상 기도할 기력도 마음도 없었고
        남편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말씀을 읽는 가운데
        성령께서 그 집사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내가 남편을 위해서 기도는 했으나 감사함이 없었구나!
        그 날도 술이 만취가 되어 들어온 남편에게 집사님은 다른 날과 달리
        아무말도 안하고 남편을 잠 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을 끓이면서 식탁에 앉은 남편을 보며
        집사님은 빙굿 웃었습니다
        갑자기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남편이 어리둥절했지요
        여보!
        그렇게 술을 밤낮 먹었어도 이렇게 살아있으니
        나 과부 안 만들어 주워 고맙구려!
        아무리 술이 취했어도 집을 찾아 들어와 주니 또 고마워요
        아직은 병원신세 크게 안지고 건재하니 더욱 감사하구요
        아마 하나님께서 당신을 무지 사랑하셔서 끝까지 참아 주시나봐요
        그러면서 또 빙굿 웃어 주었습니다
        머쓱해진 남편이 하는 말이
        여보!
        이번 일요일에 나도 당신따라 교회 나가볼까?
        할렐루야!
        10년동안 그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한번의 감사로 기도 응답이 이루어 졌습니다
        어여쁘신 크리스쳔 룸 가족님들!
        아직 응답 받지 못한 기도가 있습니까?
        먼저 감사해보세요
        어떤 상황이든지 그 속에 감사할 조건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
        감사를 찾으시는 귀한 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가운데 기뻐하시는 님들을 사랑합니다
        상 파울에서 보니따가 드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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