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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은 추수감사절로 은혜 가운데 보내셨지요?
내게 주신 은혜를 헤아려 보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로
날마다 술과 세상 낙에 젖어 지내는 남편 탓에무지 무지 속썩고 싸우며 눈물로 그 남편을 위해 10년동안 기도해 왔는데 남편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성령께서 그 집사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내가 남편을 위해서 기도는 했으나 감사함이 없었구나! 그 날도 술이 만취가 되어 들어온 남편에게 집사님은 다른 날과 달리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을 끓이면서 식탁에 앉은 남편을 보며 갑자기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남편이 어리둥절했지요 아무리 술이 취했어도 집을 찾아 들어와 주니 또 고마워요 아직은 병원신세 크게 안지고 건재하니 더욱 감사하구요 아마 하나님께서 당신을 무지 사랑하셔서 끝까지 참아 주시나봐요 10년동안 그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어떤 상황이든지 그 속에 감사할 조건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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