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2007. 1. 23. 09:13신앙간증

신앙고백서   이름:박대연


성장과정

1958년 경남 진주 출생. 1974년 부산경남중학교 졸업. 1977 부산동아고등학교 졸업. 1981년 육군 만기 전역.

 1985년 서울보건대학 졸업. 동 대학 신문사 편집국장 역임. 1985년 임상병리사 면허 취득(보건사회부).

1992년 유학차 도미(渡美),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수학(受學). 현재 윤선생 영어 교실 교사로 근무 중.


경남 진주에서 믿지 않는 평범한 가정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출생, 부산에서 성장했습니다.

고교시절 방탕한 생활로 인하여 바로 진학하지 못하고 군 복무 후 진학하게 됩니다.

당시 임상병리사는 도미(渡美), 취업하기에 가장 유리한 직종(職種)이어서 상기학교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졸업과 동시 종합병원에 취업,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수년간의 직장 생활 중에도 도미 유학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시도 끝에 1992년 도미하게 됩니다.

 

미국 생활에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천주교 성당에서 영세를 받습니다.

경제 사정상 학업과 생업을 병행(竝行)하게 되었고 당연히 힘든 미국생활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술을 좋아하던 차에 힘든 미국생활은 더욱 술을 탐닉(眈溺)하게 했고 점점 방탕한 생활에 젖어들게 됩니다.


1993년 귀국 후 이 미국생활 실패의 후유증은 심각해졌고 열등감에 죽지 못해 사는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 차례 자살도 기도했습니다. 직장생활은 하고 있으니 외면적으로는 정상인이었으나 내면은 완벽한 절망의

 상태였습니다. 결혼은 생각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기초적인 인간관계(부모, 형제, 친구)마져도 깨어진 상태였습니다.


2.예수님 영접 과정
1998년 10월, 영적체험을 하게 됩니다. 꿈 속이 아닌 일상(日常) 중에 정상인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형체가

보이고 말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기억할 수도 없는 자범죄를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치심에 그 자리에서 죽고 싶었습니다. 귀신의 모습, 영혼의 모습이 24시간 보였습니다.


잠을 자지 못하도록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까지 가하기도 했습니다. 두려움에 온 몸이 사시나무 떨 듯 했습니다.

먹지도, 잠을 잘 수도, 씻을 수도 없었습니다. 약 10여일 동안 이렇게 시달렸습니다.

무의식 중 한 교회로 뛰어 들게 됩니다. 담임 목사님과 상담 결과 악령(惡靈)임을 알게 됩니다.

그 목사님은 성경과 기도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첨단 과학을 공부한 저와 같은 사람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과학적으로 입증되 지도 않은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40년 가까이 현미경의 범위까지만 믿고 살아 온 사람이 어떻게 체험 없이

영(靈)의 세계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일단 목사님의 말을 믿어 볼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목사님과 상의 끝에 무척산 기도원(경남 김해 소재)으로 올라갔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제 나를 그 분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영의 세계가 실재한다는 것을 체험한 나는 영이신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눈물로 회개(悔改)했습니다. 한가지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사역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지게를 지고 틈틈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마귀들의 공격은 집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르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과 성경을 읽는 시간은 마귀도 힘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믿지 않을 수가 없어진 것입니다. 죽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환란(患亂) 중에서 하나님은 힘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갈라디아서 2:20, 이사야 41:10 은 하나님이 직접 내게 들려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옛사람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던 마귀도 이 말씀 앞에서는 무기력(無氣力)해 진 것입니다.

하루 열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지도가 주효(奏效)했습니다.

약 7개월만에 마귀가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실재했던 것입니다.

다음 세상이 실재(實在)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나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3.예수님 영접 후
개미에게 사람의 논리가 이해될 수 없듯이,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논리를 이 체험을 통해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 왔던 한 불쌍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것입니다.

죽음의 늪에 빠져 어둠 속에서 헤메이던 한 인간이 하나님의 섭리(攝理)에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 온 것입니다.

 그러나 충격이 엄청났습니다. 도저히 세상살이에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 온 지난 40년이 모두 무효로 판정난 것입니다.

더 이상 이 세상을 살아야 할 가치나 이유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여생(餘生)을 무척산에서 기도하며 살리라 결심했습니다. 목사님의 지도에 따라 예수님의 삶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면서도 자신의 삶의 현장에 충실하셨던 것 처럼, 저역시 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정한 섬김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가르치고 전도하고 치유(治癒)하는 삶을 살기로 하나님과 약속하고 산을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1999년 9월, 모태 신앙을 가진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주선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가난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니 더 없이 행복합니다.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

임을 주저 없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이심을 주저 없이 고백합니다. 겸손하고 온유하고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참고로 현재 부산개금교회(합동개혁측:담임 박성호목사님)에서 신앙생활 중이고

주일학교에서 6학년을 섬기고 있습니다. 신학공부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 (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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