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아이를 주님께서 고쳐주셨지요

2007. 1. 24. 09:19신앙간증

주님께서 고쳐주셨지요...

 

오래전 1981년도 어린이날인 5월5일 저녁부터


저의 둘째딸 미영이(당시3세)가 병이 생겼는데


한양대병원등 여러병원을 전전했으나 병명도 알지 못하고


몇달째 고치지 못하고 있는중 주일날 정오쯤 저의 직장으로 아내로부터


지금 아이가 병원에서 임종을 하니까 빨리오라는 전화연락이와서 달려가보니


아이의 상태는 모든관절이 비틀어져 심한경기를 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이 마음 단단히 하고 아이의 명복이나 빌어주라는 말을 들으며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는 저는 그당시 교회를 나가지 않았지만


숨이 있을때 집안어른에게 보이겠다는 생각으로 다른곳에 살고계시던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어머니는 다짜고짜 기도밖에 없다고 하시며

 

당장 기도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저는 기도원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갇고 있었지만


급한 마음에 순종 하기로하고 그다음날 저와 아내 큰딸(당시5세)미영이 네식구가


청평에 있는 한얼산기도원으로 가게되어서 월요일부터 시작된집회에


(당시 저는 태어나서 그런 인파는 처음보았음) 참석하여


이천석목사님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며 열심히 기도하여 거짓말같이 아이의 병을 고침을 받고


완치하여 금요일아침 하산하였읍니다


더욱 감사한것은 제가 예수를 영접하게 된것과 그때는 술담배를 많이 하였는데


하산한 그날 이후에 끊기힘든 술담배를 안하게 된것입니다

 

기도원 집회참석 3일째 되는날 아침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그곳에서 알게된 천호동에서온 박씨라는분이 담배 한대피우러 가자고 하길래


사람들 눈에 안뛰는 곳으로 간다며 접수처 뒷산골짜기로 깊이 올라가 제가 우산을 받치고


그분이 쪼그리고 앉아서 불을 붙여 저부터 먼저 피우라고 주는데


그때 그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그분의 얼굴이 얼마나 무섭던지......


마치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저승차사의 창백한 얼굴이였답니다


너무 소름이 끼쳐 받아쥔 담배를 피우지 못하고 그분에게 도로주고 저는 못피웟는데


지금까지 담배연기는 냄새조차 역겹답니다

 

아이들은 다 잘 자라서 출가를 시켰구요..


오래전 예기지만 제가 한번씩 약해질때 생각하면 힘이나는 간증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할렐루야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글쓴이 : 웅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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