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궤의 귀환 |
하나님의 임재 앞에
대하 5: 2-14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성전에 안치했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지휘아래
모든 노래하는 사람과 악기 연주자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찬양할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하였다.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다.
제사장들은 구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과 거룩함으로 예배했다.
예배 중에 늘 임재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는 이런 자세로 예배에 임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예배할 때에 늘 임재하셔서
영광을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지 못하고
감각 없이 예배에 임할 때가 있습니다.
저의 허물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영으로 늘 느끼며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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