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일 보다 우선한다.

기도가 일 보다 우선한다. 출 17: 8-16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싸울 때 모세는 산꼭대기에 서고 여호수아는 군사를 이끌고 나갔다. 모세의 팔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의 팔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겼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그 위에 모세를 앉게 하고 양쪽에서 모세의 손을 잡아 올렸더니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쳐서 무찌르게 되었다. 기도가 전쟁 보다 더 중요했다. 기도가 멈추는 순간 전쟁은 지고 말았다. 일 보다 기도가 우선해야 한다. 나의 기도가 멈출 때, 일도 멈추고 만다. 기도가 사역보다 중요하다. 기도하지 않고 사역하는 것은 벌써 패배한 상태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손을 내리지 말자! 기도를 돕는 자를 통해 더 높이 손을 올리자!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지 않고 일 하려고 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야 기도가 일 보다 더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일 보다 기도를 앞세우겠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시간에 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또 기도를 돕는 자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