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언어 구사 능력

2009. 2. 10. 10:56좋은 글, 이야기

예수님의 언어 구사 능력
이사야 53장 말씀에
“예수님의 얼굴 생김새나 풍채, 그리고 외모는
참으로 보잘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풍겨 나오는 영적 기세는 당시
총독 빌라도의 발이 얼음짱처럼 바닥에 달라붙어
한 발자욱도 뗄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한마디 말씀, 동작 하나가 모두 하나님의
움직임 그 자체셨습니다.

그 분의 모습 자체가 우리의 전 인격을 선연히
조명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그 장엄한 모습을 따라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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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보고서>
"십자가 옆에서 '말쿠스'가 말한 것처럼 나는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디오 빌라도-
이 보고서(報告書)는 메시아 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現在) 터키의 성(聖) 소피아 사원(寺院)에 소장되어 있다. 50권(券)으로 되어 있는 이 원고는 서기관(書記官)의 손으로 씌어졌는데, 각 권이 2x4피트로 되어 있는 것의 전문(全文)을 옮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