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하나님의 경고)

2009. 5. 27. 10:28신앙간증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하나님의 경고)





  제가 하나님께로부터 육적인 고난을 받은 후 어머니께 들었던 이야기를 간증하려고 합니다.

   1998년 그동안 열심으로 해오던 기도 생활을 어느 순간부터 쉬기 시작하면서 저자신은 일시적으로 자유로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방학이 되어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집에 와서 계속적으로 기도 생활을 해오던 것을 알고 계시던 어머니는 어느날부터 기도 생활을 쉬게 되었다는 저의 이야기에 '왜 무슨 이유로 기도생활을 쉬느냐'고 하시며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당시 저의 마음은 참으로 교만해 있었습니다. 날마다 '왜 기도를 쉬느냐'는 어머니의 말씀에 저는 '기도가 안되는 것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라며 반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께서 '계속하던 기도 쉬면 안된다.'라고 이야기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을 외면한채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끝까지 저를 위해 다시 기도하라고 이야기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불순종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교만해지면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교만한 영혼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다가 2년뒤인 2000년 후반에 하나님께 징계를 받게 됩니다. 지금 육신가운데 있는 가시는 바로 그 때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고난을 받으면서 겨울방학이 되어 부모님 댁으로 돌아와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 하나님께 받은 고난을 어머니와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제가 받고 있는 고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어머니의 놀라운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께서 저에게 다시금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제가 불순종했을 때 저는 아무런것을 깨닫지도 느끼지도 느낄수도 없었지만 어머니께서는 저의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고난이나 징계를 내리실지 두려워하셨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실제로 어머니께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고난이나 징계를 내리실지 두려워하고 계셨던 것처럼 저는 하나님께 육신의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여인을 들이지 말라고 꿈을 통해 두번이나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셨지만 이에 대해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입술을 통해 저에게 육신의 징계를 내리시지 전 다시금 기도 생활을 하라고 기회를 주셨건만 저는 저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어머니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불순종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고백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특히, 사람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들으려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할 뿐만아니라 회개할 마음조차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회개의 기회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며 자신의 그릇된 생각을 옳게 여기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것은 고난이 아닌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이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면 그래서 우리들의 영혼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나간 죄된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들의 영혼은 구원도 영원한 생명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도 받지 못한채 허무하고 허망한 세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사랑하시기에 고난을 허락하시고 고난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도록 인도하심을 마음을 모두어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고난은 절망과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요,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칼  럼  필  자

 최문식

창골산 봉서방 columnist 

cms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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