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8. 15:40ㆍ신앙간증
저의 작은 아버지는 양산에서 제일 큰 교회에 다닙니다.
이 큰교회를 지을때 일입니다.
목사님께서 집사들은 얼마! 장로는 얼마! 하는 식으로 금액을 정하여 예배 시간에 말씀하셨답니다.
그당시 집사들에게 정하신 금액은 삼백만원이였는데 작정하신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라는
말씀에 저희 작은 아버지는 주위 눈치를 살피다가 주위 집사님들이 일어서니까 어쩔수 없이 일어섰는데
그것이 하나님께 작정을 약속한 것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 다음날부터 저희 숙부께서는 밥먹을 때도 걸을 때도 온통 그 작정헌금 생각뿐이였답니다.
숙모님께서는 교회에 다니시지 않은 때라 삼백만을 이야기 했지만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말라는
식으로 거절했답니다.
재정권을 갖고 있지 않으셨던 작은 아버지는 매일 한시도 빼지 않고 고민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요일 저녁 교회에 가기위해 성경책을 옆에 끼고 건널목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앞을 지나가면서 작은 아버지를 치였습니다. 순간 작은 아버지는 3미터 이상을 날아가 떨어지고
성경책도 멀리 날아가고 순식간에 교통사고를 당하였지만 몸은 다친곳이 없이 멀쩡해서 운전사가 죄송하다는 사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갔답니다.
그 후에 이 승용차 운전기사에게서 전화가 와서 사고에 몸은 괜찮으냐라고 물으면서 삼백만원을 주고 진찰을 받아보라고 했답니다.
작은 아버지는 아픈데도 없고 또 하나님께 작정한 헌금 삼백만원이 생각나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앞에 참 평안이 왔다고 했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고 관계하신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의 간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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