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4. 10:49ㆍ신앙간증
성령의 능력 - 하나님의 능력 ![]()
2000년 12월 말에 학교에서 3일동안 신앙부흥 집회를 실시했습니다. 매년 학교에서 이맘때쯤이면 학생신앙부흥집회를 실시했지만 고난중인 저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한달전부터 신앙부흥회를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게 하시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앙부흥회 마지막날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을 마치고 기도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어느덧 기도회의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을때 쯤 다시금 한편에서는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회를 인도하시던 목사님이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며 찬양을 할 사람은 계속해서 찬양을 하고 기도할 사람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찬양을 했습니다. 같은 찬양을 마음을 모아 반복을 하고 또 반복을 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을 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솔직히 기도회가 마쳐지는 시간까지 찬양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던 저의 입술에 어떠한 세찬 바람과 같은 것이 몰아치면서 갑자기 기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는 저의 인간적인 생각과 의지와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토해지며 뜨겁게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저의 마음은 계속해서 찬양을 하고 싶었지만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찬양이 그쳐지고 기도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통한 뜨거운 기도를 드리는 그 순간은 정말이지 마음이 그렇게도 평안하고 자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얼마나 뜨겁게 기도를 하게 하시는지 그 기도는 40여분동안 쉼없이 지속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기쁘고 은혜롭게 뜨거운 기도를 드렸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그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기도회를 통해 고난가운데 있던 저는 하나님이 내 영혼을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고 계심을 느끼며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회를 인도하신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저로 하여금 신앙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트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목사님을 통해 어리석고 무지했던 저에게 많은 영적인 성장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부흥집회를 마치고 난 후 며칠이 지나서 그 집회는 최선생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집회였다는 농담섞인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기쁘고 뜨겁고 행복하고 하나님을 간절하게 구하고 느낄 수 있었던 집회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번 부흥집회를 통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해 은혜의 자리를 허락하셨듯이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은혜의 자리를 허락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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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필 자 |
최문식 창골산 봉서방 column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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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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