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 12:14ㆍ신앙간증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 요한일서 4장 20절-21절 @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 ![]()
우리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명확하게 듣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늘 말씀을 하시고 계시지만 우리들이 하나님께 민감하지 못하여서 듣지 못하거나 흘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설령, 들었다고 하여도 그 음성은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여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하는 경우를 봅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여 어떤 예비하신 장소로 인도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이미 우리들이 처한 상황과 갈등하고 있는 모습들을 이미 알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1996년 저는 친구와의 문제와 저 개인의 문제로 무척이나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이성을 사귀면서부터 태도를 달리하여 저도 친구 관계를 끊고서 3년을 그렇게 지내오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또한가지는 개인적인 문제로 일이 꼬여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후배가 여름 수련회에 가자기에 저는 한사코 가지 않겠다며 거절을 했지만 이번 한번만 후배의 부탁에 못이겨 가기로 했답니다. 하루를 보내고 수련회 두번째날 아침 큐티 시간 본문 말씀이 요한 일서 4장 이었는데 바로 요한일서 4장 20절-21절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 를 읽는 순간 갑자기 제마음에 무엇인가가 마치 바늘로 톡톡 찌르듯이 마음을 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말씀을 읽는 순간 너무나도 당황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그 말씀은 제마음을 계속해서 쿡쿡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 날밤 저는 그동안에 제가 친구에게 행했던 어리석음을 하나님께 회개를 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후로 친구와의 끊어졌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큐티는 요한복음 14장 말씀이었는데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라는 말씀을 읽는 순간 마찬가지로 그동안 쌓여 있던 고민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는 듯한 평안함과 자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제가 고민했던 일을 기도하며 맡긴 후로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그 고민의 모든 근원이 사라져 버리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그대로 듣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믿고 순종할때 하나님은 자신의 문제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저의 고민을 아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는 지 저는 놀랄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던 때라 그 말씀을 읽으며 내 안에 느껴지는 감동과 같은 어떠한 감정 같은 것이 왜 일어나는 지도 몰랐답니다. 만약에 그 자리에 가지 못했다면 아마도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떠했는지 몰라도 저는 너무나도 놀랍고 경이로운 수련회였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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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필 자 |
최문식 창골산 봉서방 column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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