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3. 11:25ㆍ신앙간증
얼마전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면접을 보러갔다.
주부로서 가정일과 병행하기에 어려운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조건이 괜찮은듯 해서 마음의 결정을 하고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여서 그다음날로 그만두기로 하였다.
그런데 회사에 전무라는 분이 계속 연락이 오는것이였다. 인상이 좋아서 회사에 도움을 많이 줄것같고 내가
생각하는 그런일은 아니라며 나를 달래는 것이였다.
하루만 더 나와보고 교육받고 결정하라고 하기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 다음날 출근을 했다
출근을 하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내내 마음이 찜찜하여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 저를 여기에 보낸뜻이 있다면 있게 하시고 그렇치 않다면 제 걸음을 멈추게 해달라고" 지금 나의
환경이 너무 힘들기때문에 기도는 그렇게 했지만 어려운 상황을 생각하면 쉽게 그만두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틀째 되는날 교육을 받고 다시금 이건아니다 싶어 그만둘마음을 갖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던중
다른사람들은 다 빠져버리면서 팀장이라는 분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진이 나고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다는 이야기를 시작하다 나도 그냥 전쟁이라도 나서 죽고싶다는
말을 하는것이였다. 나는 너무 놀라 팀장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팀장은 12억 부도가 나서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하며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며 넋두리를 하는것이였다.
그 얘기를 들으며 내가 겪고온 삶과 너무나 같아 그 순간 " 난 이 영혼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머물게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길래 하나님을 믿냐고 하니 안믿는다고 한다.
종교는 불교 천주교 등등 이런저런것이 많지 않느냐며 똑같은 종교들인데 뭐하러 믿느냐며 자긴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난 그얘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쾌재를 부르짖었는지 모른다. 갑자기 마음속에 기쁨이 넘치며 나의
입술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다른종교들은 생명이없다로 시작하며 하나님을 알리기에 주님을 전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내입에 하나님의 말씀들이 술술 나오며 (사실 난 가르치는 은사는없다) 그런데 정말
기가막힌 말들을 쏟아내며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난 그에게 말을 하면서도 이건 내가 하는게 아니다라며 성령께서 하고 계신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팀장은 내가 하는 말들을 진지하게 들으며 자기 둘째 시누의 남편이 목사님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말을 해주었다. 그분들이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셨을거라고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팀장님께 붙여 선한도구되게 하신것이라고 얼마나 감사한지..
기도가 많이 쌓여서인지 내가 전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넋을 놓고 들으며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스폰지처럼 쏙쏙 받아들이는 그 영혼의 느낌이 나를 춤을 추게 하였다.
누군가의 기도로 나는 선한도구되어 주님을 전하였다. 내가 기도하는 그 누군가들도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나처럼 그렇게 영혼이 붙여져 하나님나라에 입성할거라는 기대감에 더욱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알게되며
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에 그저 탄복하며 감동하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며 내영또한 충만함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던 하루였다. 사무실에서 그리고 두시간 반동안 아무에게도 전화조차도 울리지않던
그시간 또한 하나님이 주셨던것이였다.
요즘들어 자살과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그들의 영혼이 너무 안타까워 견딜수가 없었다
이것은 내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이셨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내게 그 영혼을 붙여주신듯하다. 복음을 전한날로 내마음은 가벼워지고 그 회사를 미련없이 그만두게 되었다. 그후 성경책과 간증집을 팀장에게 보내었다.
너무 고맙다며 교회에 나가겠다며 약속하는 그말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지금은 수시로 말씀과 좋은글로 문자로 보내고 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그분을 위해 새벽마다 간구하며 주님이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까지도
중보에 힘쓰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 누군가의 기도로 한영혼 한영혼이 세워지길 바라며 나또한 그 역활을 감당하는 선한도구 되길 소망하며 주님오실때 이땅에 많은 영혼들이 함께 할수있기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을 다하고 싶다.
'신앙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어느청년의 간증입니다 (0) | 2010.06.07 |
|---|---|
|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주셨습니다 (0) | 2010.05.24 |
| [스크랩] 주님이 말기 암 환자를 치유하심 감사드리며,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0) | 2010.04.13 |
| [스크랩] 하나님의 음성은 누구나 들을 수 있읍니다. (0) | 2010.04.09 |
| [스크랩] 순종의 행위는 꿀처럼 달다... (0) | 201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