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술에서는 천국 방언이..........
2005. 6. 11. 10:29ㆍ신앙간증
저는 성남 시립 합창단에 다니고 있는 강혜진 이라고 합니다. |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 ||||
2000년1월 마하나임 간증 - 강혜진 성도 저는 성남 시립 합창단에 다니고 있는 강혜진 이라고 합니다. 지면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게 보여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 하심을 증거 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인(중장 예편)이셨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4녀 1남 중 4째 딸로 상명여대 성악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남편과 아들을 두고 있는 직장 여성입니다. 저의 집은 부모님 모두 불교이시고(지금은 성당에 나가십니다) 첫째 언니 가족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형제들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 집안은 독실한 불교 집안이지만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외할아버지께서는 아주 성실히 하나님을 섬기셨다고 합니다.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라 지방에 옮겨 다니면서 교회와 성당에 한번 정도 다녔고 합창단에 들어 와서야 성가대 soloist로 교회를 다니다가 결혼 이후 주일 성수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남편 집안도 불교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중, 고등학교 시절에 꿈을 통해 예수님과 십자가, 비둘기를 안고 웃으시는 예수님, 발을 씻어 주고 계시는 예수님, 그리고 결혼 후에는 177장(성령이여 강림하사) 찬송가의 선율도 들려주시고, 하늘에서 빛이 비취며 안식일을 지키라는 장엄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내게 항상 말씀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안진예 집사(성남 시립 합창단 동료)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도와 믿음, 주일성수 그리고 항상 어렵고 힘들 때 기도할 수 있는 힘과 지혜와 늘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이사를 하게 되었고 집들이를 하는데 안진예 집사가 ‘안녕하세요 성령님’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전에 받았던 ‘성령의 권능 하에 넘어짐’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책을 보다가 베니 힌 목사님께서 혼자 방에 있을 때 성령님이 찾아오시는 부분을 보면서 저는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더 간절히 성령님과 방언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안진예 집사가 전해 주는 마하나임 소식지를 보며 목사님의 말씀과 간증,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가까이 접하고 있었던 때였기 때문에 더 뜨거워졌던 것입니다. 그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 앞에 정바울 목사님이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순복음성서교회에 간 적이 없고 마하나임 소식지에 있는 사진만으로 목사님의 얼굴을 알 뿐 이었습니다.) 정바울 목사님은 저를 알고 계신 듯 제게 가까이 오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목사님“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목사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웃으시면서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때 제 몸에서 진동이 일어나고 몸이 뜨거워지면서 그 순간 제 입에서 방언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꿈이지만 너무도 생생하고 놀라워서 잠에서 깨어났는데 정말 꿈과 실제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저는 흥분되었고 감격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도 제 입술에서는 천국 방언이 터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꿈도 하나님의 언어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경에 나오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간구 함으로 같은 시간 다른 곳에 있었던 종이 나음을 입었던 말씀을 생각할 때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와 정바울 목사님을 통해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나눔으로 더 크신 은혜를 더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믿음과 가족구원, 주일성수, 십일조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며 그렇게 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과 성령님,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순복음성서교회 정바울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안에 찾아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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