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4. 10:44ㆍ신앙간증
오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보고싶어요 (변 애란)
먼저 다시한번 저에게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오빠 언니와 함께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는 아..주님께서 나에게 더 큰 지혜를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죽음이 우리곁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삶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알게 되었고 내 주위의 사람들이 경악할 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억지를 부리고 이사를 미루기를 6개월 지금도 회개합니다. 나와 내 가정과 남편과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만지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 사람은 길이가 40센치가 넘는 칼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쇼파 옆 탁자 밑에 숨겨 두었던 칼을 꺼냈고 돌아서있던 제 남편과 저를 수십차례 찔렀습니다 다만 "이제 나는 죽는구나 정신을 잃어 버리기 전에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리고 남편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이 내가 회개할 마지막 기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필사적으로 그 사람을 막았고 저는 칼에 찔린 남편과 칼을 든 남자를 두고 신고하러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달려들어 그 사람의 칼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칼에 여덟 곳을 찔렸습니다. 배와 등에서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두 팔과 손가락에서 피가 분수같이 솟았습니다. 옆집의 문을 두드렸어요. 사람이 죽어요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 하고 소리쳤어요 하지만 그 사람은 "피가 흐르는데 와 이라노 나가소! "하고 거절했어요 내가 서있는 자리는 금방 피바다가 되었어요. "사람이 죽는다구요!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 하지만 그 사람은 "와일로! 피 떨어 지구만 나가소! 나가소!" 하고 말했어요 저는 "전화기 어디있어요?" 하고 소리쳤지만 그 사람은 "우린 전화기 없어요 어서 나가소!"라고 거절했어요 저는 빼앗은 칼을 식탁에 놓고 그 사람을 밀치고 방으로 뛰어 들어갔어요 그리고 119에 신고를 하고 그 사람은 여전히 내 몸에서 피가 너무 많이 흘러서 손을 대지는 못하고 그리고 저는 그 집에서 나왔어요. 범인은 내 남편을 쇼파에 넘어뜨리고 용서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아저씨 사랑해요 왜 이러셨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용서해요!" 아저씨는 저를 뿌리치면서 난 어차피 막가는 인생이야 손해볼께 하나도 없어!" 그리고 119 아저씨들이 왔어요 저는 "아저씨 제 남편부터 살려 주세요!" 라고 말했어요 아저씨들이 붕대를 감고 들 것으로 남편을 데려갔어요 저는 쉬지않고 회개했어요 왜냐하면 나는 살 가망이 없었으니까요 이제 주님께로 갈 시간이었으니까요 앞집 집사님은 넋을 놓고 서있었어요 시동생이 달려와 그 사람의 멱살을 잡고 때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가 그 사람을 용서했어 몸으로 그 사람을 때리지 못하게 했어요. 그리고 저는 5층에서 그리고 병원으로 후송 되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4일을 누워 있었고 3일을 수술받았습니다 하루에 세 번 있는 면회 시간마다 기도해주고 사랑한다고 온 몸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용서하라고 사랑하라고 감사하라고.. 오빠와 언니 아버지 친척들 서울과 울산에 성도들과 놀랍게 빠르게 회복되면서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각성하고 회개하고 또 변하고 있고 그 환상에서 처럼 주님이 내 가슴에 넣어주신 두개의 조약돌은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통로로 사용하여 또한 저를 위해 사랑으로 저는 사랑에 큰 빚진 자입니다 다만 저에게 걱정이 있다면 주님께 보너스로 얻은 삶인데 예전에 나로 돌아갈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주님! 나를 다시 살리신 주님! 하지만 주님 제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몸은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내게 하신 일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주님께서 그 사랑에 1000배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경배드려요 예수님! 찬양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제 가슴에 진짜 사랑을 주셨어요 그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주셨습니다. 예수님! 사랑의 통로로 사용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주님! 저를 더 죽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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