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으로부터의 해방

2006. 6. 15. 11:31신앙간증

귀신으로부터의 해방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의 예장계열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31세의 남자입니다.

먼저 이글을 쓰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년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지금은 신앙생활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우연히 이곳 까페를 알게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간증을 보고 주님의 크고 끝없는 사랑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난한 시골 집에서 태어나 결손가정에 자라면서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학교를 중도 포기하고 일찍 세상을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살인죄로 현재 복역중이시고 어머니는 카드빚에 쫒겨 살다가 얼마전 재혼하셨습니다.

 

전 성격이 급하고 특이해서 사고도 참 많이 치고 다닌것같습니다. 소매치기와 도둑질

그리고 노상에서 어린아이의 돈도 뺏어본것 같구요.  집에서는 저를 완전히 포기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교회에 잠깐 다닌적이 있어서인지. 저에게 고난이 닥칠때면 늘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며 술을마셔댔습니다.

그리고 어릴적 자살한 큰 고모가 나의 수호령이라며 그 고모를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28세가 되던해에 저는 다니던 직장에서 월급을 많이 밀려 그만두게 되었고

한 지방으로 낙향했습니다.  우연히 중국산 홍삼시장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중국산 홍삼을 사람들에게 팔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돈이란게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큰돈을 만져본 적이 없는 저는

정말 가보고싶은곳 사고싶은것 해보고 싶은것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니 저의 모습은 달라져 있었습니다.

저는 술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알콜중독(3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또한 맨몸으로 재산을 이루었다며 교만하여 기고만장 했습니다.

주위 사람을 만나면 저는 저의 자랑일색이었고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갔습니다.

컴퓨터 게임에 미쳐 밤낮으로 게임을 하고 아침에는 독한 술로 잠을 청하고 초저녁에 도 술을먹고

술이 깨면 또 게임을 하였습니다. 게임에 몇백만원씩 들이기도 하고 저에게 이미 분별할수 있는

수준은 기대할수 없었습니다.

 

저는 또한 사주팔자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방에는 달마도가 두개나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모든것을 한것 같습니다.

 

이런 제 생활은 저에게 비정상적인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저는 괴팍한 행동을 일삼기 시작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권태가 생기기 시작했고. 맘에 들지 않으면 밥상을 엎기도 하고

키우던 애완견을 때려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 강아지가 피를 토하며 죽어갈때

 

저는 제 자신이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그것은 마치 두명의 나처럼 느껴졌습니다.

울며 슬퍼하고 또 화내고 또 짜증내고..... 그런삶은 제게 죽음보다 처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고 머리에는 고름이 생겨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에 듬성듬성 빠진자리들이 보일때 정말 말로 할수 없는 절망이 밀려왔습니다.

 

죽고 싶어졌습니다.

삶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모든것은 슬픔으로 변했고 저는 그것을 이길수 없어

짜증과 슬픔과 분노로 삶을 살아갔습니다.

가족들과 심하게 다퉈서 원수가 되기도 했고  자기 방어본능이 발휘되었는지 나를 대적하는

모든사람을 지나칠 정도로 경계했습니다.

 

저에겐 5년간 정신병을 앓던 삼촌이 있습니다.

멀쩡하던 삼촌은 갑자기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삼촌은 갑자기 칼을 들고 마당으로 뛰어나가기도

하고 바다에 들어가 (저의 고향은 바닷가입니다.) 하늘에 대고 가위바위보를 하는등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하던 분이었습니다.  자꾸 귀신이 귀에대고 이야기를 한다면서  흥얼거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명절때 시골에 갔는데 삼촌이 오셨다고 할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다른 마을로 전도하러 갔다는 것입니다.

의아했습니다.  할아버지 께서는 웃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에 미쳐서 돌아다니더니 이젠 예수에 미쳐서 저렇게 밤낮없이 전도하러 다닌다야."

 

돌아온 삼촌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너 예수님 믿니?" 

"아... 예... 믿어야죠... 교회 다니면 좋긴하죠."

대뜸 저에게 이런 말을 하시는 겁니다.

"너의 맑은 영이 복음을 받아들이는것 같다."

어리둥절 했습니다. 내가 무슨 맑은 영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사고 뭉치에다가 지금은

중국산 홍삼까지 파는 식품위생사범인데  허허허... 어이가 없기도 하였지만 듣기 나쁜소리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삼촌과의 만남은 끝이 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시작이었습니다. 삼촌은 툭하면 전화해서 교회에 나가라고 권유했고

나중엔 강제성을 띄며 화까지 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삼촌이 괴롭고 꺼려져서

전화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삼촌은 제가 살고있는 지방까지 오셔서

방안에 있는 30만원짜리 달마도와 사주책들을 모두 집어 바깥에 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갈기갈기

찢어서  다른이도 쓸수가 없게 말이죠.

 

삼촌은 그이후로도 계속 교회출석여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에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죄인이었으니까요.

죄인은 교회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죄를 안지으면

저는 지금 막대한 수입을 주고있는 사업을 버려야 했습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차를 운전하며 가다가 삼촌이 내게 했던 말 한마디가 기억이 났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시인하면 하나님도 너를 아들이라 할것이고

 네가 하나님을 부인하면 하나님도 너를 모른다 할것이야."

 

저는 한숨을 쉬며 무심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습니다.

" 에휴....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아들입니다.  제 일이 망해도 좋으니까 저 아들삼아 주세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고 지나가는 푸념이었을 뿐인데

얼마후 저에게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음식을 친구와 함께 두개를 시켜 나눠먹었는데. 제 몸에 심한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두드러기가 나면 3시간 정도면 사라져야 정상인데 세상에 두드러기가 12시간 이나 지속되었습니다.

친구는 멀쩡했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괴로워 하다가 등에 난 두드러기 때문에 엎드려 겨우 잠에

들수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잠이 든지 한시간이나 지났을까?

 

누군가  제 등을 탁! 하고 치는 것이었습니다.

깜짝놀라 깨어났습니다. 저는 한달에 가위를 20번까지도 눌릴정도로 자주 가위를 눌려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위가 아니었습니다. 깨어나서 주위를 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세상에서 정말 가장 듣기싫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악 ~~~~~ 아아악~~~~~~."

 

아...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 삼촌처럼....

제 몸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멀쩡한 제 의식과 달리 몸은 제어할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발작하며 손은 침대를 팡팡 쳐댔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어린시절부터 눈앞에 지나가는듯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슬펐습니다. 이제는 끝이구나. 사람이 미칠때 이렇게 미치는구나......

그런데 다행히 발작이 어느새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TV위에 성경책이 놓여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TV위에 성경을 세워놓았었는데.....

 

주님은 참으로 계획에 틀림이 없으십니다.

저는 바로 그일이 있기 며칠전 영어성경을 뜻하지도 않은곳에서 선물받았습니다.

친구의 동생이 제대하면서 후임에게 받은것인데 그 후임이 기독교백화점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 성경을 또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그 성경을 부둥켜 안고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저좀 살려주세요. 저 미치지 않게 해주세요."

미친사람은 잠깐잠깐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고 들었기에 저는 또 제가 미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마음한곳이 뭔가 빠져나간듯 멍~하면서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네가 네것을 버릴수 있느냐?" 

 

저는 중국산 홍삼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허가로 거래하여 왔기에 제 회사는 인터넷

홈페이지 였습니다. 저는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에 서둘러 홈페이지를 지워버리기

위해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컴퓨터의 검은 부팅화면이 뜸과 동시에

저의 눈에 정말 폭포수처럼 눈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 울음은 통곡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의 회개의 영이 임한것이었습니다.

"어?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저는 얼굴을 손으로 감쌌고 급기야 앞으로 엎드려지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이렇게 외쳤습니다.

 

" 주여 !!!!!!!!  주여!!!!!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엉엉엉."

 

몇분을 울었을까  저의 마음엔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통곡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로 변했습니다.

저는 홈페이지를 지우고 나서 그 감격에 너무나 벅차올라 밖으로 나가 새벽을 맞았습니다.

논밭 사이의 두렁길을 걸으면서 하늘을 보고 얼마나 울었나 모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크신지요.

죽어 마땅한 이 죄인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이후로 저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그이후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셨습니다.

 

정말 지지리 못끊던 술을 그날부터 끊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을 기다릴수 없어서 수요일날 가까운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달에 20일은 가위에 눌리며 살았는데 가위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머리의 고름병이 낫기 시작했고 새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파마도 하고 다닙니다 ^^;)

오만 방자의 극을 달리던 성격이 겸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차에서 들리던 헤비메탈 음악은 찬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모두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닥치는대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만 가지고 있기 싫었습니다.

자동차 영업사원  주인아줌마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을 전하였습니다.

 

주님은 그것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합법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을 찾았고 그것이 건강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홍삼을 사서 다려 팔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건강원 제품은 인터넷에 팔수

없었으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대전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갖춘 건강원이었습니다. 가스시설까지 모두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권리금이

아주 싸게 나온 곳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주님안에서 다시 일하려 했습니다.

 

며칠후 기계를 고치러 온 사람이 대뜸 이렇게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이거 제조허가 날텐데?"  건강원은 말그대로 즉석가공 허가 이므로 인터넷 판매가 안되어

고심했는데 저에게 그소식은 주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

제가 있던 지방에서는 최소 5000만원 이상의 시설을 구비하여야 허가가 난다고

안내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350만원의 시설임에도 관할 구청에

허가를 내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전쪽부터 법이 완화 되었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저희 사업체에 허가뿐만 아니라 물질의 축복도 주었습니다.

현재는 그전보다 두배가까이 매출이 늘었고 저는 지난 4월 좋은 자매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교회 청년회에서 가장 많은 십일조를 내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저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아직도 갈길이 먼 부족한 저이지만 주님은

그런 저의 손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늘 의문을 품었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참으로 세상을 양심적이고 착하게 지내셨는데 왜 그렇게 고난만 많을까?

첫째고모는 뇌성마비 환자였습니다. 첫날밤 신랑이 도주하고 그것을 비관하여 농약을

드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둘째인 저희 아버지는 형살이를 많이 하셨습니다. 현재는 살인죄로

15년형을 받고 복역중이십니다. 셋째인 저희 삼촌은 말씀드렸듯이 정신병을 앓은바 있으며

팔 한쪽을 사고로 사용하지 못하십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님의 일을 하려고 준비중이시지요.

막내 고모는 남자에게 배신당해 그 상처로 아직도 결혼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나는 남자마다 괴팍하여 한번은 2층에서 밀려 떨어진적도 있습니다.

 

또 저희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서울에 작은할머니를 두시어서 자식도 다 뺏기고 17년간 혼자

사셨습니다.  저는 그런 할머니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사 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장손이셨고 할머니는 그 뒷바라지 제사를 꼼꼼히 빠지지 않고 챙겨 왔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우리집은 저주를 받게 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이야기는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가려서 읽으셨으면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제 주장이 틀릴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으니까요.

 

세상에 속한자는 귀신의 종노릇을 한다고 하지요. 저는 어려서 부터 귀신의 종노릇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죄악이 극에 달하자 완전히 저의 주재권을 귀신에 넘겨버렸죠.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 들어가게 되면 많은 증상이 있겠지만

다음증상이 보편적입니다. 물론 개인편차도 많습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귀신이 완전히 물러가는것 아닙니다. 끝없이 주위를 맴돌며 개인을

주재하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구원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를 값없이 받으나 잃을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구원은 결코 잃지 않는다고 주장하십니다. 또 어떤 목사님들은

그 반대로 주장하십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분명히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였고

배도자들에 대해 분명히 !!! 언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같은 상황이 본인에게 있다면

경계하고 주님께 눈물과 통곡으로 긍휼과 은혜를 구하십시오.

 

사단은 두뇌가 명석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우는 사자같이 노리고 있는 사단을 대적하여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듯이 사단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능력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대적하는 아들들에게 귀신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사단이 가장 먼저 공격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인것으로 믿습니다.

 

jelson@naver.com  

 

천국까페 정회원 궁중악사님이 올리신 간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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