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 저희집을 방문 하셨습니다
물론 저보다 믿음이나 모든면에서 제가 본받아야 할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이 젊었을때 주님께 많은 죄를 지었던것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을 판단하거나 미워하거나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분은 이미 나이가 많이 드셨고 초라하고 불쌍해 보이니까요
요즘 저에게 주님이 하시고 계신일들을 모두 말씀 드렸습니다
전과달라진 제 모습중 하나는
종종 누구를 만나면 함께 기도하고 싶다는 감동을 시도때도 없이 받는다는거죠 ^^
주님의 감동인지 아니면 제 생각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기도하고싶은 소망이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분이 오른쪽팔이 너무나 아파서 잠도 잘수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주님이 저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제 손에는 아무 능력이 없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신유의 은사를 주셨데요
부족하지만 같이 기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기도를 시작했어요
남편이 집에 있는터라 기도를 깊게 하지는 못했어요
눈물도 흘려드리지 못했구요
하지만 감동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오늘 낮에 시간있니? 2~3시쯤에 교회갈께 너와함께 기도를 하고싶구나
기도받고 어제는 한번도 팔이 안아팠어" 라고 하셨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무슨 능력이 있겠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주신것을 받은것으로 믿고 기도해드렸는데
주님은 어김없이 역사 하십니다
물론 저는 신유사역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믿는자는 누구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질병을 이길 권세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 권세를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아침 제가 주님으로 인해 너무나 행복합니다 *^__________^*
예수님!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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