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의 위기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
교회당으로 쓰고 있는 건물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있었다. 교회당 건물 주인은
모 교회 목사님이셨는데 그 때 당시 노회장님으로 계셨고 신학교 교수님이라고
하셨다. 사모님은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은 많았으나 변화를 받지 못한 분처럼
느껴졌다. 저희가 세를 내어 쓰고 있는 건물에서 원래 그 목사님이 목회를
하시다가 교회가 크게 부흥되어 그 근처에 4층짜리 건물을 지어 그곳에서 목회를
하고 계셨다.
교회당을 계약하기 전에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난 그것을 모르고 계약을
했었던 모양이다. 그분들도 목회를 하시는 분이었으나 제게 그런 말을 해 주지
않았었고 난 서류를 떼어 보았으나 일이 꼬이려고 그랬는지 저와 저희 집사람
둘 다 서류를 같이 살펴보았으나 근저당 설정된 것을 보지 못하였다. 난 지금도
왜 그것을 둘이 같이 살펴보았는데 둘 다 보지 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나중에 그 주위에 사시는 분들을 통해 경매 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였으나 그리 심각한지는 몰랐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경매 날이 세 번씩이나 연기된 상태라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난 묵묵히 기도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에 건물
주인이신 사모님께서 교회로 찾아오셨다. 그리고 제게 하시는 말씀이 내일 사실
경매 날인데 이번이 3차라서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주인 사모님께 나타나셔서 말할 수 없이 많은 책망을 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도 성령의 은사 받은 것이 많아서 많은 목사님들
기도를 해 주었지만 송 목사님 같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우리 남편 목사님과 송 목사님을 같이 보여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송 목사님 편에 서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많은 책망을 하시면서 어떻게
하라고 한 방법을 일러 주셨는데 그 방법대로 하려고 지금 가다가 잠깐
들렸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뒷날 다시 만났는데 일이 잘
되어서 당장 경매 넘어가는 것은 막았으니 염려 말라고 하셨다.
난 하나님께서 경매를 막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편에 계셔서 나의 말과 기도를 항상 들으신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감사하였다. 항상 내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보증하심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나의 보증이 되시고 위기 가운데서 주님
이름을 부를 때에 종의 말과 기도를 들어 달라고 항상 기도해 왔으며 그것이 나의
최고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주여! 종이 주를 부를 때에 여기 있다 말씀하소서!
종이 주님께 도움을 청할 때에 위기 가운데서 구원하소서!
종이 눈물 흘릴 때에 눈물 닦아 위로하시며
종이 주님의 품에 안길 때에 양 팔 벌려 품어 주소서!
종은 영원히 주님의 거룩한 신부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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