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950)
-
죽음은 현실 당신은 준비 되었나요(지체장애인과아버지의죽음)
한 젊은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뇌성 마비로 주는 음식을 겨우 삼키곤 힘에겨워 나직한 목소리로 들릴 듯 말 듯 고맙습니다 몇번이고 되내이던 그런 형제였는데 연락이 와서 도립병원에 갔는데 인공 호홉기에 의지한채 식물인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주일요일 어김없시 10시30분 도착 형제를 업구 차..
2005.05.26 -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나의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하나님의 은혜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신묘막측" 이라 말하고 싶다. 세밀하시고 자상하시고 그리면서 엄하시고 냉정하시고 철저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깊이와 넒이와 길이와 높이는 가히 헤아릴 수 없다. 맹장부분에 주먹만한 덩어리가 생기면서 시작된 10..
2005.05.24 -
가라! 세상으로!
고한영 목사(시인)가 본 천국 체험 그리고 하나님 체험 간증기 신학대학교 2학년 때 12월의 어느날 이었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슬프고 서럽고 괴로웠습니다. 학교에서의 수업을 받으면서도 이러한 지적인 혜택은 가진자들만의 축복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의 나의 빈곤함을 한탄했습니다. 다른 친구..
2005.05.23 -
강도가 쏜 총으로 전신마비가 되었으나...
1992년 5월 1일, 마더스 데이를 앞둔 우리 꽃 가게는 무척 바빴습니다. 그 이틀 전, 4월 29일, LA에서 폭동이 일어나 LA에 살고 있는 누나에게 안부전화를 한 뒤였습니다. 뉴욕에서도 그 폭동의 영향으로 흑인들이 술렁거리며 타임 스퀘어 광장에 2천여명이 모여 시위를 하면서 시청쪽으로 몰려가고 있었습..
2005.05.23 -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다
아아!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기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그 꿈........ 꿈속에서 나는 서울 근교의 어느 복잡한 노천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분주히 오가며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 고래고래 악쓰며 다투는 여인들,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옷더미 위에 서서 손님을 부르는 상인들,아..
2005.05.21 -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 (김자옥 권사)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20년을 넘게 예수님을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기도 많이 얻고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저를 다 알아볼 정도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한 구석에는 불안이 떠..
200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