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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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한마디
아쉬운 한마디 계절은 푸르른 오월을 맞이해서 초록의 생명으로 넘실거리는데 꺼져가는 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며 칠 전에 외사촌 누님이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소천 하셨습니다. 췌장의 질환으로 일 여년이 넘게 많은 고생을 하시다가 이젠 편안히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누님이 돌아가시기 얼마..
2005.05.20 -
내 좋은 친구, H목사님
참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좋은 믿음의 벗들을 여럿 주셨습니다. 그 중의 한 분, 가장 가까이에 사는 한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는 한 아내와 두 아들을 둔 목회자시고, 또 저보다 나이는 몇 살 위시지만, 항상 저를 <벗, 친구>라고 불러 주시고, 저도 또한 그 분을 저의 참 좋은 벗으로 ..
2005.05.19 -
탤런트 소이의 간증
이름 : 소이 생년월일 : 1980 년 11월 24일 학력 : 고려대학원 방송언론학과 재학중 특기 : 영어.중국어.노래.춤.요리.컴퓨터 취미 : 영화보기.음악듣기.만화보기.시쓰기 신장.체중 : 162Cm.42Kg “예전부터 계획하신 일,이제야 보여주시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주님은 항상 깜짝 놀랄 만한 선물들이 가득 담..
2005.05.18 -
어느 집사님의 간증
저는 불교집안에서자라면서 어머니가 굿하는것을보았고 밤새도록 굿하는 것을 보고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굿하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우리삼촌이 어호와증인을 믿었는데 지금은 이단인줄 알았지만 그때는 절도 하지 않고 그래서 집안어른들은 후레자식이라고 ..
2005.05.18 -
규민의 천국생활 8주년을 추모하며
목사님,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세요 이 글을 지금 천국에 있을 규민이와 또한 암이라는 병으로 투병 중인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바칩니다. 1997년 5월에 제가 직접 겪었던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아침 출근을 해서 회진을 할려고 하는데, 제가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 소년과 부모님들이 찾아..
2005.05.17 -
<b><font color="#0000ff">순종하는 삶을...</b></font>
1994년 11월 초부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본격적으로 기도와 말씀에 전념했습니다. 다년간의 기도말씀을 통한 내적치유와 영적성장 과정중에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며칠동안 밥도 못먹을 정도로 괴로워하기도 했습니다. 심한 구역질을 하면서 하루에 머그컵으로 5컵이상의 멀건 물을 토해내..
200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