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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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유!!!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변승우 목사)
어제 동생의 집에서 뽀빠이 이상룡 씨가 게 요리를 선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금치를 먹고 힘이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텔레비전을 안 보다가 오래 만에 보아서 그런지 너무나도 늙고 초췌한 모습이었습니다. 전날 금요기도회 때 병원을 하는 의사 선생님인 우리 교회의 안수집사님의 머리가 희끗..
2005.06.21 -
[추천간증]이 글을 쓰면서 저는 울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Gal.2:20-3:5) 1. 가짜중생 저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자랐습니다. 주일학교생활도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이런 생각에 회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
2005.06.20 -
학봉대선사, 前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 회심 간증
무속인의 대부였던 학봉대선사, 前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 회심 간증 고백록의 주인공은 김해경 이라는 분입니다. 전 단군교 교주, 학봉대선사, 살아있는 신이라 불리면서, 국가 고위급 인사들의 점을 쳐주며, 각종 국가의 막중 대사를 예언하던 사람. 기독교를 없애야 한다며 공공연히 주장하던 사람이..
2005.06.17 -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
신학교 2학년때 일입니다. 오늘도 아르바이트 하려고 나가서 광고지, 신문을 들고 아파트 단지 계단을 오르내리며 신문을 돌렸는데 한 집 한 집 지날 때마다 교인 표시가 있는 집에는 "하나님, 이 집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고 십자가 표시(교인 명패)가 없는 집을 지날때에는 ..
2005.06.16 -
살아야 하나? 죽어야 하나?
아버지의 연쇄부도, 도피생활, 빚쟁이들에 의한 갖은 수모와 가난과의 사투 이와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난 강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피곤하고 힘들어도 버텨왔던 터였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아르바이트 끝나고 저녁 10시가 지난 늦은 시간 집..
2005.06.15 -
예수님 때문에 -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패밀리[원종옥] 중에서
1987년 11월 중순 어느 주일이었다. 예배시작 20분 전에 우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 자리에 가서 앉았다. 우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 예배순서지를 훑어보았다. 늘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은 환자를 위한 기도란이었다. 그날따라 내 눈에 확 들어오는 환자이름이 있었다. 정영화 전도사. 한번도 ..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