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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은 아직 열려 있다
하늘문은 아직 열려 있다 글쓴이/봉민근 한 마디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시107:9) 말씀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그 말씀이 더 깊은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갈한 영혼은 생수로 채워야 한다. 굶주린 영혼은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요7:37)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다.(요6:27) 너희 목마른 자들아 나오라 돈 없는 자도 나오라 하신다.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신다.(사55:1-3) 하나님의 나라는 열려있다. 구하는 이가 얻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며 찾는 이가 찾을 것이다.(마7:7) 예..
2024.01.19 -
말씀과 은혜, 그리고 믿음과 순종
말씀과 은혜, 그리고 믿음과 순종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은혜라는 말을 꽤나 좋아한다. 말씀을 듣고 가까이하는 자가 은혜받은 자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것은 은혜받은 자의 태도라고 할 수가 없다. 은혜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말씀을 깨달았다고 해서 모두가 은혜받은 자도 아니다. 행함이 없는 것은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게 한다. 은혜받은 사람은 삶이 변화되고 순종하는 사람이다. 말씀과 순종은 손과 발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다. 믿음은 언제나 순종과 함께 일한다. 신앙생활에서 순종 없는 믿음은 존재할 수가 없다. 날마다 기도해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는 기도는 헛수고다. 불순종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응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아브라함이 ..
2024.01.18 -
후회 없는 인생
후회 없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죽을 것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일지라도 이 모든 것은 지나간다. 바람이 제자리에 멈추는 법은 없다.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세월이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지나간 세월이다. 잘못 살아온 인생을 고칠 수는 없다.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는 상처가 남게 마련이다. 지워지지 않는 살아온 지난날 인생의 흉터를 탓할 것이 아니라 지금 주어진 삶을 잘 살아야 한다. 후회라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후회하지 않도록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온 것만큼 인생에 있어서 아름다운 것은 없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결코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비..
2024.01.17 -
부족함의 은혜
부족함의 은혜 글쓴이/봉민근 무엇이든 잘하고 싶을 것이다.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도 있을 것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잘 믿고 싶을 것이다. 믿음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을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기도의 사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잘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고 방해하는 사람들과 사탄의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내 생각과 세상의 갈 길은 언제나 두 갈래로 갈라져서 나를 거스른다. 믿음은 이 모든 것을 이길 힘을 준다. 믿음은 무엇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게 해 준다. 나 자신이 완전하다면 더..
2024.01.17 -
기도는 꿩 먹고 알 먹기
기도는 꿩 먹고 알 먹기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과 함께하는 순간은 단 1초도 멈춰서는 안 된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실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찾아오셔서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 넓고 큰 자연을 다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이라는 큰 책을 다 보고 읽을 수가 없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천지 개벽할 만큼이나 크고 놀라운 일이다. 기도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내 인생이 기도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 기도로 접속하여 연결된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그늘을 벗어나지 않는다. 기도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자..
2024.01.15 -
하나님께 내가 드릴 것
하나님께 내가 드릴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무엇일까? 사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가 드릴 것이 있다면 아마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송이요 마음일 것이다.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삶을 고스란히 주께 드릴 수가 있다 내 영혼을 주께 바쳐 헌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것을 받으시길 원하실까? 진정한 삶으로 드리는 예배일 것이다. 거룩히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받으시길 원하실 것이다. 중심을 다하여 감사함으로 드리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길 기뻐하실 것이다. 내 영혼 다하여 드리는 깨끗하고 정결하며 흠이 없는 것을 믿음으로 드리는 것을 흠향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절대 드려서는 안 될..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