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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회와의 싸움이다
인생은 기회와의 싸움이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어느 날 어느 순간에 부르실지 자신의 인생의 종말은 아무도 모른다. 지진으로 죽는 사람들 각종 사고로 죽는 사람은 단 몇 초 후의 일어날 엄청난 일을 몰랐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을 마디마디 끊으시면 인생은 그것으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다. 준비란 위기가 닥쳤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중병에 걸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주신 기회인지도 모른다.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때를 놓치면 후회만 있을 뿐이다. 인생은 하늘나라에 가서 살아야 할 집을 이 땅에서 준비하는 자와 같다...
2024.02.01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원래 제로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흙이었다. 모든 능력은 100%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스스로는 지극히 작은 세균 하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존재다. 인간은 매 순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야 만이 살아갈 수 있는 존재다. 건강하다 힘자랑 하지 마라. 권세 있다고 뽐내지 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믿음 좋다고 방심하지 마라. 인간의 의지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인간은 한계의 동물이다. 넘지 못할 산이 언제나 인생길에 널려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단 십 분만 공급하지 않아도 ..
2024.01.31 -
그저 다른 생각하지 말고
그저 다른 생각하지 말고 글쓴이/봉민근 그저 다른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그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그저 모든 것이 은혜다. 그저 쉬지 말고 기도하자. 그저 하나님만 생각하자. 그저 순종하며 사는 것이 복이다. 그저 하나님 밖에 사랑할 이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자. 그저 순종 밖에 할 것이 없는 것처럼 순종하며 살자. 그저 예수님 가신 발자취만 따라가며 찬송으로 영광 돌리자. 그저 바보처럼 살아도 주님이 알아주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자. 그저 예수님 밖에 바라볼 것이 없는 자처럼 근심 걱정 버리고 살자. 그저 주님 한분만으로 부족함이 없음을 가슴으로 고백하며 살자. 그저 누가 비웃더라도 두려워 말고 주시는 대로 족한 줄 알고 살자. 그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
2024.01.30 -
욕심으로부터 오는 폐단
욕심으로부터 오는 폐단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늘 남의 탓을 하고 살지만 언제나 자신을 망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고 했다. 끝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을 주변애서 얼마든지 본다. 사람들의 욕심은 목구멍까지 가득 차 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새털같이 가벼운 것이 인생인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형제와 이웃과 나라 간의 다툼이 욕심으로 말미암은 것들이다. 세상의 욕심은 다 부질없는 것이다. 많이 소유한 자도 하루에 세 번 이상 밥을 먹고사는 이는 없다. 남보다 더 자신의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남을 깎아내리고 모함하고 궁지로 몰아넣고 남을 짓밟으며 악을 행하는 일들이 다반사다.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반드시 심판하실 날이 온다. 사람은 속..
2024.01.29 -
내 안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안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신가? 나는 날마다 왜 기도하며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단지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공급자로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하는 목적도 이유도 나만을 위한 것은 아닌가? 내가 하루를 살면서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살고 있는가? 무엇이 나로 하여금 가장 신경을 쓰게 하는가? 사람이 살면서 가장 아끼고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이 자신이 섬기는 신이라 했다. 나는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자가 아니요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자신의 목적과 수단으로 삼는 믿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2024.01.29 -
죄를 100% 용서받는 법
죄를 100% 용서받는 법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았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하다. 십자가의 용서는 변함없는 용서를 주신다. 회개한다고 하지만 우리도 다 모르는 죄를 어떻게 다 회개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는 온몸으로 우리의 죄에 대한 대가를 완전하게 100% 지불하셨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값싼 싸구려가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나 대신 죽어 값을 치른 값비싼 구원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십자가의 구원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죄로 말미암아 왔다. 교회나 개인이나 누구든지 죄를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한다. 교회는 죄를 숨기는 곳이 아니라 드러내어 회개하게 하는 곳이다. 죄를 깨달아야 십자가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