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1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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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진노를 피할 자 누구인가?
주의 진노를 피할 자 누구인가? 글쓴이/봉민근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을 확률아 아주 높다.교통법규 하나를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킨다는 것은 말장난일 것이다.교회 앞 도로에 신호등이 있다.예배가 끝나자 성경을 옆에 끼고 무단행단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매주 보게 된다.성도는 세상의 빛이요 세상 사람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하나님의 영광 운운하면서 전도하지만 씨가 먹히지 않고 오히려 교회는 지탄의 대상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세상의 법하나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거짓이요 위선일 뿐이다.나의 행동 하나 하나를 세상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이 보신다.믿음이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세상 사람들이 보던 안 보던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하나님..
2024.09.19 -
성도가 왜 바로 살아야 하는가?
성도가 왜 바로 살아야 하는가?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사라지지 않는다.우리의 살아온 발자취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창고에 쌓여서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말 한마디, 거짓, 불의, 악독, 시기, 분쟁 이 모두가 하나님의 날에 소리를 지르며나를 고소할 것이다.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씻지 못하면 우리의 살아온 삶이 저주가 될 날이 곧 온다.세상에 살면서 왜 그렇게 미워하고 사랑하며 살지 못했는지그날에는 뼈가 저리도록 실감하게 될 것이다.내가 뱉은 정죄의 말 한마디도 그냥 넘어가지 못할 것이다.나의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피할 인생은 없다.성도가 왜 바로 살아야 하는가?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며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2024.09.18 -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글쓴이/봉민근죽음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다.인생은 짧다.곧 내게도 닥칠 일이다.인생은 한 편의 작품을 만들고 글을 쓰는 것과 같다.내가 살아온 모든 자취는 그대로 남아서 하나님 앞에 판단을 받게 된다.세상을 떠나가는 날은 인생의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다.그 사람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그날에 내려지기 때문이다.사람은 인생이란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자신을 만들어간다.고난이 성숙일 수도 있고 타락한 존재로 남을 수도 있다.사람은 많은 학식이 없어도 삶을 통하여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지나고 보면 잘못 산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의 순간순간을 통하여 깨달음을 주시고 온전한 사람으로만들어 가시는 훈련을 시키신다.내가 원..
2024.09.18 -
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글쓴이/봉민근능력도 없으면서 기도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말로만 기도해야지 생각만 하지 마라.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내 영혼이 살고자 하면 기도해야 한다.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살아있는 영혼은 반드시 기도하며 살지만 죽은 영혼은 기도가 멈춰있다.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며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뜻이다.신자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며 그의 음성을 듣고 사는 사람들이다.기도는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며 살고 있다는 증거다.기도를 멈추는 것은 하나님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이는 자기 힘으로 살겠다는 불신적인 태도다.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갈길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다.인생은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가 갈린다.모든 인생의 답과 인생의..
2024.09.18 -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사는 사람은 글쓴이/봉민근나는 주님 앞에서 정말 낮아진 삶을 살고 있는가?나는 정말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은 존재인가?그 답은 자신과 주님 만이 알 것이다.신앙은 철저히 나를 부인하는 것이고나를 내려놓는 것이다.나를 올려놓는 것이 교만이고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이다.주님의 낮아지심은 종이 되고섬기기 위하고 죽기까지의 복종의 본을 보이셨다.바울도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며 만삭 되지 못해 난 자와 같다고 자신을 한없이 낮췄다.자신을 높이려 하는 자는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다.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아래 있지 않기 때문이다.믿는다, 섬긴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하며 사는 것은종교라는 탈만 쓰고 사는 자기기만이다.자기의 고집과 자아를 꺽지 못한 사람..
2024.09.18 -
하나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이루어낸 사랑
하나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이루어낸 사랑 글쓴이/봉민근[1]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차원이 다르다.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체적이고 분명하며 진실되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잠재울 자는 없다.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세상의 어떤 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이다.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도 받아들이지도 않는 데 있다.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사랑과도 바꿀 수 없는 진하고 진한 원액이다.짝퉁사랑은 언제든 변질되고 바뀌지만 진짜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다.하나님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사랑덩어리다.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존재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우리의 영혼에는 창조 때 하나님이 만지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지문이 ..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