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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글쓴이/봉민근우리의 삶 속에 전쟁은 세상 끝날까지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매일 싸워서 이겨야 할 싸움이다.일생의 마지막 순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결정적인 승리는 없어 보여도최후의 승리는 믿음으로 산자의 것이다.세상의 악은 계속해서 내게 도전해 올 것이다.악한 세력은 결코 쉬거나 포기를 모른다.내 마음이 흔들리는 한 악은 계속하여 몰려 들어온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곁에 계시는 한 약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우리에게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십자가라는 든든한 백이 있다.갈팡질팡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해서다.우리는 말씀에 닻을 내리고 굳건히 서서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하나님은 승산 없는 싸..
2025.03.12 -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글쓴이/봉민근우리가 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를 온전히 아는 사람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우리 앞에 든든히 서 계신다.에벤에셀 하나님! 오늘도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셨다.은혜! 한량없는 은혜다.'나'라는 존재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며 늘 함께 하시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왜 그러실까?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나는 복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분명한 사실이다.내가 하나님을 모를 그때에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다.이 놀라운 사실 앞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찾아 오심도 삭개오가 돌감람나무 위에서 주님을 만난 것도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2025.03.11 -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글쓴이/봉민근[1]신실한 신앙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그대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가?그렇다면 그대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흔적을 지니고 있는가?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무엇을 많이 드리고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이 신앙의 기준이 아니다.이는 믿음이 없어도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믿음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믿는 자는 하나님 사랑으로 날마다 가슴이 설레고 뛰어야 한다.이것이 살아있는 믿음이다.주일 성수를 그렇게 외쳐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교회 뜰만 밟는 신앙생활은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의외로 신앙생활 오래..
2025.03.10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우리 안에 간절한 소원을 주시며 그것을 꿈꾸게 하신다.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강력하고 반드시 이루어진다.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였다.세상에 하나님이 주신 꿈처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내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무엇인가?하나님이 주신 꿈이 곧 우리의 사명이다.하나님이 주신 꿈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하나님의 뜻이 그곳에서 이루어진다.우리는 무조건적인 열심만을 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자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열심은 자신의 의를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우리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인 갈망은 하나님이 이루시겠다는 싸인이다.내 속에 성령을 통해 주시는 비전이 순종을 통해 역사를 만들어..
2025.03.10 -
기독교는 사람을 높이지 않는다
기독교는 사람을 높이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하나님 앞에 모두가 죄인이다.성경은 사람을 높이지 않는다.다윗처럼 위대한 신앙인도 성경은 그들의 허물을 감추지 않는다.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당대의 의인이라던 노아도 모두가 죄 가운데 살았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그래서 기독교는 사람을 거룩한 자요 성인이라 칭하지 않는다.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기 때문이다.죄로부터 자유로운 자는 하나도 없다.죄짓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 인간의 삶이다.자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우기고 살지만 그들의 삶에 의는 없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단언한다.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셔야 할 만큼 큰 죄다.죄인인 우리가 그 누구를 정죄하리오.남을 비난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의 우월감에서..
2025.03.10 -
죄를 우습게 여기는 자여 기억하라
죄를 우습게 여기는 자여 기억하라 글쓴이/봉민근사람들의 약점은 정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올바르게 살려고 양심껏 행하려 하다가도 자신의 유익이 걸리면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다.거짓이 난무한 세상이다.속고 속이고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온 세상이 마귀의 장단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이다.때로는 그런 생각을 한다.인간은 별수가 없구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거짓 속에 살고 있다.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정직한 사람이 비난받는 세상이다.어느 때는 스스로 속이고도 자신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인간은 허물과 죄로 완전히 오염되어 있다.사도 바울의 말처럼 누가 나를 사망의 몸에서 구원해 줄꼬 하는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죄를 죄로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선한 거짓말은 지혜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