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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자가 되는 길
참 제자가 되는 길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 속하기 위해서 값을 치른 사람들이다. 우리 주님이 이 모든 죄 값을 치뤄 주셨다. 값 없이라는 말은 값을 이미 주님께서 치뤄 주셨다는 말이다. 주님의 희생의 대가는 세상에 그 무엇으로도 값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은혜에 답하는 길은 주께서 내게 부탁하신 것을 충성된 자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이다. 교회의 목적은 친교도 교육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이다. 제자 삼는 일이 성도의 본분이요 교회의 존재 이유다. 하나님은 주님의 뜻을 이룰 사명자, 그 한 사람을 찾으신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가 대답할 차례다.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주님을 위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 ..
2024.04.14 -
하나님께 물들라
하나님께 물들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삶도 죽음도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은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간증한다. 고난이 축복이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모든 것이 잘되고 인생길에 햇빛만 있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마침내 그 영혼은 사막처럼 황폐하게 된다. 작은 풍랑에도 견디지 못하고 연약하여 쓰러진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두려움과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정작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과 육을 한 번에 멸하시는 하..
2024.04.11 -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산다.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늘 불행 속에 사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불행한 인생이다. 세상의 근심걱정은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을 나의 보호자로 믿고 사는 자는 근심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니 늘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못하니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있는 자녀는 오늘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게 부모에게 요구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행복도 승리도 내가 노력한다고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판단하고 허락하셔야 이루어진다. 오늘 내가 이 자..
2024.04.11 -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글쓴이/봉민근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간으로 태어나 왜 태어났는지 관심조차 없다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먹기만 탐하는 돼지는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보다 더 먹으려고 다툼을 벌이지만 그 욕심이 과다한 성장을 가져와 결국 먼저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보다 더 먹고 누리는 자가 비만이나 스트레스등 수많은 질병에 걸려 먼저 간다. 욕심은 다툼을 만들고 다툼은 결국 불행의 씨앗이 된다. 세상에 욕심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가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다. 세상적으로 잘 사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부유하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권세를 가졌다고 영..
2024.04.09 -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이 무뎌져서 힘을 잃어가고 믿음에 대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무기력증에 빠지면 영적인 힘을 잃게 된다. 신앙의 위기는 방심할 때 찾아온다. 위기는 신속하게 벗어나야 한다. 방치하면 점점 걷잡을 수가 없는 방향으로 간다. 무기력증은 심각한 영적인 타격을 가져다준다.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심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 인간의 의지로 잘 믿어 보려는 시도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내 힘으로 안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기도라는 무기가 있다. 신앙이 무뎌질 때 말씀의 검을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 열심을 품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원인을 알고 깨우칠 때 비로소 영적인 무기력증..
2024.04.08 -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내 주장, 내 뜻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시간이다 이것을 해주면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에 조건을 걸어서는 안 된다. 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내가 거래하는 거래처가 아니다. 기도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순종을 다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일하신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담이 하는 일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미래도 보고 계신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는 예배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