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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물들라
하나님께 물들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삶도 죽음도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은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간증한다. 고난이 축복이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모든 것이 잘되고 인생길에 햇빛만 있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마침내 그 영혼은 사막처럼 황폐하게 된다. 작은 풍랑에도 견디지 못하고 연약하여 쓰러진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두려움과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정작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과 육을 한 번에 멸하시는 하..
2024.04.11 -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산다.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늘 불행 속에 사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불행한 인생이다. 세상의 근심걱정은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을 나의 보호자로 믿고 사는 자는 근심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니 늘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못하니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있는 자녀는 오늘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게 부모에게 요구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행복도 승리도 내가 노력한다고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판단하고 허락하셔야 이루어진다. 오늘 내가 이 자..
2024.04.11 -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글쓴이/봉민근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간으로 태어나 왜 태어났는지 관심조차 없다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먹기만 탐하는 돼지는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보다 더 먹으려고 다툼을 벌이지만 그 욕심이 과다한 성장을 가져와 결국 먼저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보다 더 먹고 누리는 자가 비만이나 스트레스등 수많은 질병에 걸려 먼저 간다. 욕심은 다툼을 만들고 다툼은 결국 불행의 씨앗이 된다. 세상에 욕심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가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다. 세상적으로 잘 사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부유하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권세를 가졌다고 영..
2024.04.09 -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이 무뎌져서 힘을 잃어가고 믿음에 대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무기력증에 빠지면 영적인 힘을 잃게 된다. 신앙의 위기는 방심할 때 찾아온다. 위기는 신속하게 벗어나야 한다. 방치하면 점점 걷잡을 수가 없는 방향으로 간다. 무기력증은 심각한 영적인 타격을 가져다준다.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심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 인간의 의지로 잘 믿어 보려는 시도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내 힘으로 안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기도라는 무기가 있다. 신앙이 무뎌질 때 말씀의 검을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 열심을 품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원인을 알고 깨우칠 때 비로소 영적인 무기력증..
2024.04.08 -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내 주장, 내 뜻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시간이다 이것을 해주면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에 조건을 걸어서는 안 된다. 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내가 거래하는 거래처가 아니다. 기도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순종을 다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일하신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담이 하는 일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미래도 보고 계신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는 예배다..
2024.04.08 -
날마다의 은혜를 어떻게 사용할까?
날마다의 은혜를 어떻게 사용할까?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영적으로 힘들 때가 있다. 영적인 고갈이 오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 그럴 때도 있지만 다 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것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성령의 영적 파이프에 내 영혼을 연결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일 같이 훈련하시고 그날의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그날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평생 살아갈 힘과 능력을 단번에 모두 주시지 않는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하며 살라고 그날의 필요한 것만큼 주신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붙어 있어서 영적으로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한다. 어제의 은혜가 있고 오늘 받아야 할 은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누군가에게 흘려보내야 하고 부..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