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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맷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믿음에서 탈선한 사람들의 최후는 비참하다. 삼손이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다. 가끔 사람들은 솔로몬이나 삼손이 구원받았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사람이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솔로몬이 노년에 쓴 전도서를 보건대 그가 신앙을 회복하였으리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삼손 역시 사사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살았으면서도 여자 문제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보기에는 여자 문제이지만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자유를 주셨을 때 우리는 더욱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탈선하여 방종하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되고 죄로 인하여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믿음 좋은 다윗도 우리아의..
2024.03.25 -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글쓴이/봉민근 구약시대의 종들은 노예였다. 자유가 없고 개인적인 삶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요셉이 종으로 사는 동안 보디발의 집에 총무가 되었다고 자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시105:18) 요셉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모든 수익은 보디발의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의 종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부족하고 못난 종이라도 주인은 그 종을 사용한다. 연약해도 사용한다. 다만 종은 충성할 뿐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종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 인정받는 종은 주인 앞에서 늘 자유함과 평화를 누린다. 종은 ..
2024.03.25 -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유익하지 않은 것은 결코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 리곤 던컨 God never commands anything that’s not for your good. - Ligon Duncan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것 같아도 우리가 넉넉히 감당할 수 있고 지킬 수 있기에 명령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에게 고난이 되거나 손해만 되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시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하시기 위해 명령하십니다.
2024.03.25 -
말씀에 줄 긋고 살기
말씀에 줄 긋고 살기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확신하며 사는 자들이다. 자신의 삶이 은혜 아래 놓였다는 것을 시인하며 사는 것이 신앙이다. 신실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자신을 두기를 소망하며 산다. 그것이 믿음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자신을 말씀 안으로 엮어 넣는 작업이 곧 신앙생활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삶과 말씀의 일치가 필요하다. 학교 다닐 때 같은 것 끼리 줄을 긋는 시험이 있다. 비슷한 것은 틀린 것이다. 엉뚱한 것은 오답이다. 같은 것만 답이다. 나의 삶을 말씀과 일치되는 것에 줄을 그어 나의 신앙을 채점한다면 아마도 나의 신앙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생각이 맞는지 말씀에 줄 긋고 말씀이 내 삶에 일치되게 살아야 한다. 믿음은 가만..
2024.03.22 -
낮아짐의 영성
낮아짐의 영성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 잘하는 법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높아지려 하는 교만을 깨뜨리는 것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기도를 많이 해도 낮아지지 않으면 그 신앙은 거짓이다. 신앙은 나를 버려 그리스도를 세우는 일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가 없다. 교만한 자는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겸손을 배우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를 80세가 되도록 훈련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훈련장을 40년간 전전하게 했다. 요셉도 다윗도 자신을 낮아져 하나님만 붙들기까지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 주님도 자기를 비워 종으로 섬기셨거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
2024.03.21 -
말씀과 기도라는 무기
말씀과 기도라는 무기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말씀과 기도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40일 기도로 시작하셨다. 그 결과 사탄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셨다. 말씀과 기도생활은 예수님의 삶이셨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기도가 힘이요 말씀이 능력이다. 말씀을 놓치면 에덴동산에서라도 쫓겨나고 기도를 놓치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에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으면 그는 능히 세상을 이기고 나갈 수가 있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아무리 우는 사자처럼..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