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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구별된 사람
세상과 구별된 사람 글쓴이/봉민근성도란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사람이다.성도는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달라도 많이 달라야 하고 확실히 달라야 한다.비슷한 것은 가짜다.진짜 성도는 어디서나 태도가 분명하고 빛가운데로 행한다.무늬만 성도인 사람이 언제나 그리스도를 욕되게 한다.오늘날 교회가 욕을 먹는 것은 가라지가 많기 때문이다.먼저 마음이 깨끗하면 덕을 세우는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다.언어 하나, 행동 하나에도 믿는 자다움이 있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 나온다.성도의 삶은 거룩으로 물들어 있어야 한다.짜고 짤수록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보여야 한다.진짜 성도는 경건이 몸에 밴 사람이다.어디서나 정직하고 거짓을 멀리하며 생각이 올바르고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다.겉과 속이 다른 사..
2024.08.07 -
많이 배웠다고 성숙하지 않다
많이 배웠다고 성숙하지 않다 글쓴이/봉민근타락한 인간은 근본적으로 교만하다.자기 우월주의로 사는 사람은 남보다 자기를 더 낫게 여기며 산다.같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믿음은 괜찮은 편이라고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셨다."위선은 믿는 자들 가운데 가장 많다"사람은 많이 배운다고 성숙하지 않다.많이 배운다고 겸손하지 않았다.많이 알면 알수록 교만하기 쉽고 위선적일 수 있다.그런 사람일수록 자신의 허물을 가리려는 자기와의 싸움이 치열하다.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갈등만 많이 생기고 생각이 복잡하다.반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오히려 단순하게 산다.자신을 낮추며 살고 교만하라고 해도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에 겸손의 자리에 서게 된다.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가는..
2024.08.06 -
인간을 창조 하심은
인간을 창조 하심은 글쓴이/봉민근세상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질서와 순서를 따라 조화를 이루며 창조되었다.하나님은 세상을 하루아침에 만드실 수 있는 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6일 동안 세상을 만드심은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질서의 하나님임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하나님은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시다.세상 만물에는 때와 기한이 있다.인간도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이 세상에 와서 그 사명을 다하고 가게 하셨다.질서의 파괴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다.죄란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는 일이다.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자기의 위치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주셨다.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게으름은 죄다.주님도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말씀하셨다..
2024.08.05 -
은밀한 죄를 조심하라
은밀한 죄를 조심하라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믿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이다.은밀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할 사명이 있다.거짓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요 죄의 종이 되었다는 말이다.불의가 어디에서 오는가?죄가 어디에서 오는가?은밀히 행하는 죄 때문이다.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은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가를 보신다는 말씀이다.공개된 죄보다 은밀한 죄가 더 위험하다.은혜를 모르고 방자한 죄가 심판과 인생에 위기를 자초한다.하나님이 사람들로 하여금 고난을 주심은 고난을 통하여 정직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눈이 열리게 하시기 위해서다.은밀한 죄는 우리의 영혼을 짓누르고 억압하며알지..
2024.08.05 -
복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교회
복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교회 글쓴이/봉민근오늘날 신자들의 특성은 교회에는 가지만 기도하지 않고말씀은 들으나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잊어버리며모이기는 하나 사랑을 나눌 줄을 모른다는 말이 있다.한 주일이 가도 성경을 펴지 않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찬송하는 입이 닫혔으니 어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믿는 자 누구나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나 전도하지 않고사랑을 말하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자를 찾기 힘든 공동체가 되었다.교회에서도 돈 있는 자는 언제나 주류가 되고 그 앞에는 아부꾼들이 줄을 서지만 가난한 자는 죄인처럼 고개 숙이고 비주류가 되어 예배당 구석에 앉아 할 말이 없다.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위로하는 자 없고다 의인처럼 행세하니 죄인을 찾을 수가 없다.남에게 상처를 주는 줄도 모르고 험담..
2024.08.05 -
하나님을 향한 시선유지
하나님을 향한 시선유지 글쓴이/봉민근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인생은 암초에 걸린 배와 같다.내 인생에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비극이다.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면 온전히 하나님 볼 수도 없고 그 앞에 설 수도 없다.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역사의 톱니바퀴를 돌리신다.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시켜 간다.만물은 하나님의 소유다.인간이 제 아무리 역사를 바꾸려고 해도 운전대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세상 권세나 부귀영화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자기가 잘나서 오늘의 내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이다.진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우리가 믿음으..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