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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주님!
다시 오실 주님! 글쓴이/봉민근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구름 타고 만민이 보는 가운데 천군 천사의 호령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실 것이다.주님의 재림은 우주만물의 주인이 누구이신지를 천하에 공포하는 날이 될 것이다.권능 가운데 심판의 주로 오시리라.그날에 진정한 왕이 누구신지 보여 주실 것이다.죄 있는 자가 떨 것이요 믿지 않는 자들이 곡하는 날이 될 것이다.하나님이 없다고 하던 자들은 두려워 떨며 극한 공포의 날이 될 것이다.불신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 보여 줄 것이요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지옥문도 열려 행한대로 믿은대도 갚아 주실 것이다.이제 심판의 날이 가까워졌다.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에 주님은 도적같이 갑자기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지금은 믿음의 날이요..
2025.04.28 -
하나님은 누구를 쓰시는가?
하나님은 누구를 쓰시는가? 글쓴이/봉민근그리스도인은 부족함 때문에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고 계심을 믿고 살기 때문이다.부족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 계기가 된다.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했다.이것이 은혜받은 자의 모습이다.세상은 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인간은 전능하지도 전지하지도 않다.무능력과 한계 속에서 사는 것이 인간의 실체다.하나님은 결코 완전한 자를 쓰지 않으신다.능력 있는 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 행세를 하며 자기의 힘으로세상을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사람들은 자신의 강함을 자랑하나 성경은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하였다.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때로는 고난의 가시를 ..
2025.04.27 -
신앙에 중립지대는 없다
신앙에 중립지대는 없다 글쓴이/봉민근신앙에 중립지대는 없다.이것도 믿고 저것도 인정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타협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서로 살자고 하는 상생이라는 말의 유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결핍에서 온다.하나님 아닌 것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만족도 진정한 행복도 찾을 수가 없다.우리의 마음속에 무엇을 채우고 살 것이 가는 매우 중요하다.우리의 생각이 곧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생각을 다스리지 못하면 인생에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한 번의 실수를 용납하면 또 다른 실수가 따라와 자신을 넘어지게 한다.말씀으로 언제나 단호함을 보여야 세상이 함부로 하지 않는다.적당히라는 말은 사탄의 비밀무기다.악을 품으면 악이 나오고 선을 품..
2025.04.27 -
믿는다면 행동으로 나서라
믿는다면 행동으로 나서라 글쓴이/봉민근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고 했다.진실로 그리스도인은 마음속에만 머무는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믿음이 있노라 하고 생각 속에만 갇혀 있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믿음은 삶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지 않던가?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믿습니다, 아멘을 크게 외치지만 그것이 말뿐이면 어찌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오늘날 믿는 우리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이 없고 불타는 믿음의 삶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누구인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있겠는가?생각에만 머물고 있는 가짜 믿음을 쫓아내야 한다.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며 신앙생활하는 것은 영..
2025.04.27 -
사랑이 빠진 믿음
사랑이 빠진 믿음 글쓴이/봉민근십자가를 지는 것은 무겁고 어려운 일이지만 믿음의 십자가에는 기쁨이 있다.거기에는 사랑이라는 위대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이를 감당할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도로서 의무를 말하지만 신앙은 의무적이면 안된다.의무적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외식하는 것이요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다.결코 그 신앙은 오래가지 못한다.더 높은 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산과 계곡을 오르내리는 일을 반복해야하는 것처럼 신앙의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험산준령을 넘어야 한다.하지만 십자가를 지는 일은 나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하실 준비가 되어 계신 분이시다.믿음으로 결단하는 순간 우리 주님의 손길이..
2025.04.25 -
나의 뻔뻔함을 회개합니다
나의 뻔뻔함을 회개합니다 글쓴이/봉민근나는 늘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다.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하지도 않았고 가룟유다보다 나쁘지 않다고나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며 살아왔다.나 자신은 언제나 옳고 주님을 팔아버린 가룟유다와는 다르다고 생각을 했다.하루에도 수없이 세상과 타협하고 살면서 말이다.자신의 권력과 욕심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을 보고 손가락질하며악한 왕 아합을 보면서 그들을 향한 정죄 의식이 내 안에 늘 깔려있었다.하지만 나는 결코 그들보다 더 낫거나 의롭지 못하다.내가 그 입장이라면 언제든 나도 그런 삶을 살 수가 있었을 것이다.아니 이미 그렇게 살고 있었다.누가 한 달란트 받은 자를 비난하겠는가?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나는 그들보다 더 잘 선용하며 살았는가?그들의 사정과 형편에..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