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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글쓴이/봉민근세상을 지혜로운 척하며 살지 말고인생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겸손하게 살라.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다.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알고도 속아주고 매사에 져주고 양보하며 살아라.화낼 줄도 미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 살라.억울해도 참으며 할 말이 있어도 그 입을 굳게 지켜라.주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평화가 임하고 내게 복이 된다.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예수 믿는 사람이 사납다는 말을 듣지 않게 모든 일을 온유함으로 하라.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손해 보는 것이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는 것이다.욕심은 다툼을 일으키고 친구도 원수로 만든다.하나님은 아신다.하나님이 기억하신다.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말을 듣고 살아야 예수쟁이다.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 그는 세상..
2024.06.20 -
믿음의 수고
믿음의 수고 글쓴이/봉민근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믿음으로 사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다.믿음은 정복해야 할 땅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가난하고 궁핍에 쌓일 뿐이다.하나님은 끝까지 힘써 일하는 자에게 복을 더하시는 분이다.씨를 뿌리는 수고를 해야 추수할 것이 있다.이삭이 농사를 지어 백배나 얻었다는 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니다.심고 가꾸고 일하는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자신은 전혀 복음을 위하여 일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이 하실 거야 하는 믿음을 가졌다면하나님을 오해하며 사는 사람이다.믿음은 행할 때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함께 일하신다.게으른 자는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가 없다.일찍 깨어 수고한 자가 더 많은 것을 얻는 법이다.더 ..
2024.06.19 -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글쓴이/봉민근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보다 아름답고 위대한 일은 없다.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나의 마음의 생각을 맡기고 나의 미래와 현재를 주께 의탁하는 것이다.맡김은 곧 믿음이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다.맡긴 자는 먹을 것, 입을 것, 누울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말로만 맡겼다 하고 걱정하고 고민에 휩싸여 사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주께서 각색 병자들을 고치실 때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다.네가 믿느냐?네가 낫고자 하느냐?네 소원이 무엇이냐?이는 네가 나에게 이 병을 맡길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주님을 믿고 신뢰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주를 온전히 바라보고 갈망하는 믿음이 필요하다.지금은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언제 ..
2024.06.18 -
기도가 깊어지면
기도가 깊어지면 글쓴이/봉민근기도가 깊어지면 깊어진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된다.기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된다.깊은 기도는 나와 하나님을 매는 강력한 생명줄이다.얕은 물에는 작은 고기만 모이듯깊이 없는 기도는 아무것도 얻을 게 없다.기도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깊은 기도 속에는 영적 보화들이 가득한 은혜의 바다가 열려 있다.깊은 기도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자라고 신령한 영의 눈이 열린다.깊은 기도 속에 지혜가 솟고 세상 염려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하나님은 깊은 기도 속에 좌정하고 계시며때로는 우리가 그곳에 이르기까지 침묵하신다.우리는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할 힘이 없다.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믿음을 잘 가꿀 수 있는 능력이 없다.하지만 깊은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켜 이 모..
2024.06.18 -
인생의 종착역에는 주님이 계신다
인생의 종착역에는 주님이 계신다 글쓴이/봉민근모든 인생의 힘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불완전하고 실수 투성이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셨다.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사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인생의 시작이 있었듯이 모든 인생은 끝이 있다.세상의 종말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그저 욕심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자신이 완전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신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다.세상에 슬픔도 기쁨도 내 마음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하지만 사람들에게 그런 복이 주어진다면 하나님 없는 무신론자가 넘쳐 났을 것이다.사람에게 부족한 것이 복이다.연약함이 하나님을 찾게 만들기 때문이다...
2024.06.16 -
믿음은 훈련이다
믿음은 훈련이다 글쓴이/봉민근오늘은 어제가 아니다.오늘은 오늘의 삶이 따로 있다.똑같은 날은 없다.어제 했던 방법이 오늘은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어제 누렸다고 그것을 오늘도 누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한 번에 주시지 않고 날마다의 만나를 주셨듯이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의 만나를 주시며 오늘의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마귀도 오늘의 유혹과 시험을 가지고 또 올 것이다.쉬지 않고 날마다 찾아오는 마귀를 경계해야 한다.삶이란 죽은 것이 아니고 정신 차리고 살아내야 할 사명이다.세상을 살아갈 소망 속에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두려움의 대항마는 믿음이다.믿음이 내 인생의 방패다.능력 없는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을 ..
2024.06.16